3.30 목 14:36
 [독자투고]학교는 방학 중, 학교폭력은 진행 중
 작성자 : 허해영  2017-01-09 10:59:40   조회: 708   
 첨부 : 허해영.jpg (349739 Byte) 
[독자투고]학교는 방학 중, 학교폭력은 진행 중

초·중·고등학교의 방학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없는 학교가 고요하기만 한 요즘이다.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은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영화관이나 놀이공원에 놀러가거나, 학원에서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떠올리는 방학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방학 기간에도 학교폭력으로 눈물짓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학교폭력의 사전적 의미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학교폭력은 학교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원하지 않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초대하여 욕설과 폭언을 하는 일명 ‘카톡감옥’, 현금대신 쓸 수 있는 기프티콘을 강제로 선물하게 하여 갈취하는 ‘키프티콘 셔틀’, 스마트폰 데이터를 빼앗는 ‘데이터셔틀’ 등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사이버 따돌림이 늘어나 외부에서의 학교폭력이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찰은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을 배치하고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학교가 방학 중이라서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지 않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경사 허해영
2017-01-09 10:59:40
180.xxx.xxx.11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11 (211.xxx.xxx.1) 2017-01-10 14:41:52
11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14582
  독자투고 : 사업자 개인정보 관리 꿀팁   문정원   -   2017-03-29   8
14581
  <독자투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비상등 활용을 (1)   문정원   -   2017-03-28   21
14580
  [독자투고] '하이패스 진입로' 서행하세요. (1)   양종진   -   2017-03-27   37
14579
  [독자투고] 갑질 행위는 근절해야 할 범죄 (1)   문정원   -   2017-03-23   131
14578
  [독자투고] 182콜센터 민원서비스 적극 이용을   문정원   -   2017-03-22   192
14577
  독자투고)‘취준생’ 두 번 울리게 하는 취업스터디 (1)   김영규     2017-03-22   203
14576
  독자투고) 스마트하지 않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경고   김영규     2017-03-22   204
14575
  영어공부, 질병치료에 좋은정보   만병통치   -   2017-03-21   201
14574
  [독자투고] “어르신 운전 중“ 고령의 운전자를 위한 시스템 개선 필요 (1)   김동연   -   2017-03-21   220
14573
  [독자투고] 학교 폭력 안전 지킴이!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활용 하세요   오재복   -   2017-03-21   219
14572
  [독자기고]「비보호 겸용 좌회전(PPLT)」알고 가자   조윤재   -   2017-03-21   216
14571
  독자투고) 봄이 오면 졸리나 봄   이준호     2017-03-21   212
14570
  [독자투고] 횡단보도 보행자 과실 알고 주의하길   문정원   -   2017-03-21   211
14569
  독자투고) 교통사고 이제는 STOP   이준호     2017-03-20   235
14568
  [독자투고] 위험천만한 고속도로 갓길 주정차 (1)   양종진     2017-03-20   250
14567
  독자투고) 관대한 음주문화 범죄를 부른다.   김영규     2017-03-20   237
14566
  독자투고) ‘주정차지킴이 통합서비스’ 신청하세요   김영규     2017-03-20   262
14565
  독자투고) 청소년 성(性)문제, ‘쉬쉬’하기보단 정확한 교육을.   김영규     2017-03-18   245
14564
  독자투고) 지금은 주차예절이 필요할 때   김영규     2017-03-18   241
14563
  [독자투고] 3대 선거사범 집중 단속 (1)   문정원   -   2017-03-16   278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