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일 20:27
 독자권익위원회 4월 회의록
 작성자 : 소수정  2007-05-06 16:46:06   조회: 6576   
4월 독자권익위원회 회의 내용
새전북신문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26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나춘균 위원장, 김보금(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위원, 장세광(경실련 사무처장) 위원, 김창환(익산대 교수) 위원, 권휘일(회계사) 위원, 김상식(완주군의회 의원) 위원, 김병수(한옥체험관관장) 위원, 최경택(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위원, 이명자(YWCA 사무총장) 위원 등이 참석했다.

나 위원장 : 지난달 29일 회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겠다.
이해석 위원이 “KTX역사 이전 보도를 익산 시민이 편중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균형있게 다뤄달라”고 지적했으며 김보금 위원이 “사회문제 용감하게 대처해야하고 특히 의사들 집단 휴진 의료대란을 소비자 입장에서 다뤄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여러 위원들의 “FTA로 인해 여론이 분분한 데 전문가 의견을 개재했으면 좋겠다, 현장 위주의 기사가 아쉽다, 서울에서 강영희 기자가 의원 후원금 기사는 돗보이는 기사였다, 전라북도에 살고있는 외지인들 커버스토리 내용 좋았다”는 내용의 회의가 진행됐다.


김병수 위원 : 요즘은 아침에 오면 신문을 모두 본다. 제안하겠다. 영화제, 소리축제 등 대규모 행사 할 때는 신문사가 카풀, 5부제 등을 독려, 홍보했으면 좋겠다. 시민들에게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했으면 한다. 최근 전북일보와 비교해 봤다. 전북과 새전북이 농촌관련 기사를 많이 갖고 있는 데 새전북이 양과 방식에 있어 부족했다. 농촌 FTA관련한 문제를 깊이있게 다뤄줘야한다. 알림, 홍보를 과감히 줄이고 지역의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지면 할애가 필요하다. 지역면인 8,9면 작은 정보들의 집합이다. 지역면 내용을 보강이 필요하다.

권휘일 위원 : 논설, 칼럼에 중간제목 사라졌다. 이유가 있는 것인가. 독자가 보기에는 중간제목이 있는 것이 훨씬 편하다. 독자의 입장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김창환 의원 : 대학 통폐합 문제에는 전북대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 전북대 총장이 방문해 "전북대는 대학 윤리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신문이 그것을 비판해야한다. 못사는 동네가 잘사는 동네로 가야하는 데 좁은 지역에서 싸우다 보니 그것이 안된다. 관련분야만 해도 경상도와 전략이 다르다. 군산대와 익산대가 통폐합하려고 했으나 군산대 교수가 반대했다. 그게 이기주의다. 전북같은 경우 일반 언론매체는 강하게 비판하고 심층보도하는 반편 MBC, KBS는 단순보도 한다. 끊임없는 비판이 필요하다.
KTX문제도 새전북신문이 가지고 있는 논조로 강하게 비판해야한다. 익산시 구도심활성화 대책회의에 갔으나 구체적 대안이 없다. KTX만 있다고 해서 되겠느냐. 공평하게 하되 신문사의 주관이 있어야 한다. 신문은 소식지가 아니다. KTX의 문제에 관해서는 편파가 아니라 오히려 더 강하게 해야한다. 옳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강하게 해야한다. 특히 이기주의로 인해 도가 피해를 보는 것은 적극적으로 문제제기 해야한다. 통폐합 문제도 대학간 문제가 아니라 통폐합 문제다. 전북만 통폐합이 안돼 교육부에서 돈을 안준다.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이기주의를 지속, 집중적으로 보도해야한다. .

김상식 위원 : 지역면을 유심히 본다. 사건, 기사 거리가 있으면 소식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FTA문제가 농촌에는 현실로 부딪혔다.
문제는 지금 서두를 일이 아니다. FTA는 장기적인 문제다. 10년 15년에 걸쳐 문제를 다뤄야 한다. 이외에도 여러 문제를 깊게 멀리 들여다보자. 저번 회의때 나왔을 때 전달하는 것보다는 차분히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루 아침에 뒤집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면 안된다. 독자위원 가운데에서 전문가가 있으니까 참고하자.

김보금 위원 : 새전북이 재정적인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요즘 축제 분위기로 갈 수 있지만 여성은 있지만 여성기자는 없고 인권, 노동을 고민하는 기자는 없다. 제주도 어린이 성추행 살해 사건을 비추어 우리지역은 과연 안전한가. 여기자가 있지만 출입처에 치우치다보니 양성평등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잘 다루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중앙신문의 경우 사람면을 따로 만들어 다양하고 자세하게 다룬다. 사람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달라. 영화제 안에 새전북신문 부스가 들어가있다. 전북일보는 책자가 나오고 전문기자가 붙는다. 한지축제는 전라일보가 열심히 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윤미기자와 강영희 기자가 맛 기행도 다녀왔다. 음식축제가 10월에 있는 축제다. 지금부터 준비해 보고서, 책자 나오고, 맛집 소개하면 좋겠다. 지역의 볼거리, 알거리 등을 딱딱하지 않게 다뤄줬으면 좋겠다. 생활 밀착형 기사를 발굴했으면 좋겠다.

임용진 편집국장 : 지난번 회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맞춤법, 편집 실수 등을 항상 생각하고 고민한다. 의료대란은 다른 곳부터 더 신경썼다. 문 여는 의료기관은 전화번호 다 넣었다. 의료대란은 하는 데 너희들은 윤리적으로 뭐하고 하는 것 보다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겠다. FTA전문 내용을 잘 못다뤘다. 준비해서 시리즈도 했어야 하고, 거시적인 기사로 다뤄야한다. 아직 진행중이므로 계속 준비하겠다.
고액후원금 잘 썼다고 칭찬해줘서 고맙다. 전북에 살고 있는 외지인, 설특집 잘했다. 설특집은 1면에 파격적으로 넣었다. 전국편집기자협회에서 화제가 됐던 내용이다. 신문이 이렇게 만들어도 되느냐는 논란도 됐다.
오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김병수 위원의 축제기간 동안 신문사가 할 수 있는 제안 활동 해보겠다. 농촌문제는 경쟁지에 비해 양과 질이 부족하다. 8,9면에 좀 약하다. 2면이 되다 보니 지역을 각각 분리하기 힘들다. 잔 소식을 넣다보니 다른 기사를 크게 다루기 힘들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 증면에 대한 문제도 편집, 인쇄소 등 실무자들이 회의 했지만 경비가 1500만원 이상 들어 잠시 미뤘다.
칼럼 중간제목이 있는 것이 독자가 편하다. 요즘 오피니어는 글자만 넣는 게 유행이다. 유행이 문제냐 독자가 필요하다면 그림이라도 넣겠다. 편집자에게 전하겠다. 김창환 교수가 말한 대학통폐합 문제. 강하게 비판하다 보면 자조적인 문제, 전북은 왜 이러나 하는 문제에 부딪힌다. 비판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부족하다. 좀 더 해법을 찾아보겠다. 신문사에서 대놓고 주장하는 데는 논설실이다. 논설실과 기자메모에 주장하라고 이야기하겠다. 김종성 기자가 전북이 꼴찌다라고 세 차례 다뤘다. 김보금 위원이 지적도 맞다. 여성기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기자의 문제다. 영화 하면 전북일보고 한지하면 전라일보다. 내일 보면 알겠지만 영화제 특집을 이례적으로 많이할 것이다. 전북일보에 대한 도전이고 관련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음식축제의 주체는 전주시이나 반드시 되도록 노력하겠다.

장세광 위원 : 경제면에 다뤄지는 사진은 돈 받아야한다. 전라북도는 제정자립도가 떨어지는 데 점차 힘들어지겠다. 도내 노인인구와 국민연금 문제를 경제부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어야하지 않느냐. 신문에 통계 자료는 속을 들어야봐야 한다. 날카롭게 지적해야한다. 유채꽃과 신재생에너지에 신문에 잘 나왔다. 실제로 산자부에서 에너지 정책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 이미 계약재배를 넘어섰고 여러가지 수익구조가 될 수 있겠지만 의원들의 입법 발의가 필요하다. 강한 지적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문화 농촌이 희망이다. 전북의제21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팀이 있다. 그 팀에게 기사를 써 보라고 하면 경쟁도 되고 발전도 될 수 있다.

김병수 관장 : 강원도 산골 마을 소개된 것 같다. 기자가 열정적으로 취재해 반가웠다. 관련된 사례를 희망제작소와 연결해 함께했으면 좋겠다.

최경택 의원 : 우리가 주체가 되자. 경영이나 행사에 참여해 전략적으로 주체가 되자. 예를들면 6.15 단축마라톤 참여했으면 좋겠다.

김보금 위원 : 전북일보 권익위원회를 소중히 다룬다. 전북일보는 전체 사진 넣고 거기다 각각 사진을 들어 말 넣고 전화번호까지 넣는다.
이것은 우리 세를 과시하는 것이다. 도에서 우리 지역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지만 도대체 우리지역 상품이 뭐냐. 이번에 62개 상품을 선정했다.
한 번도 안나온 위원은 제명하고 정말 하고 싶은 위원을 위촉했으면 좋겠다.

편집국장 : 전북에서 노후대비 문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했지만 볼 때는 더 자세히 기자의 훈련과 역량이 더 필요하다. 노후문제는 특집으로 가정의 달에 해보겠다. 싸전다리 밑에 노인들 쫒아내면 어디로 가야하나. 문화농촌 문제는 기사 경쟁을 하는 파격적인 것도 생각해보겠다.

나 위원장 :2명의 결원이 생겼다. 보충해야하지 않겠느냐. 한 명은 지금까지 한 번도 오지 않았다. 연락도 안된다. 3명을 결원으로 보고 보충해야한다. 이정호 건인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를 추천한다. 다른 2명을 추천하라.

2007-05-06 16:46:06
211.xxx.xxx.1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11
  새전북신문 독자권익위원회 4월 회의   최성우 기자   -   2010-05-02   3697
10
  2009년 2월 회의록 (1)   관리자   -   2009-02-16   3471
9
  2008년 1월 회의록   관리자   -   2008-02-18   4111
8
  새전북신문 11월 독자권익위원회   박지영   -   2007-12-10   4161
7
  새전북신문 8월 독자궈익위원회 회의록   박지영 기자   -   2007-09-02   27107
6
  새전북신문 6월 독자권익위원회 회의록   새전북신문   -   2007-07-02   6776
5
  새전북신문 5월 독자권익위원회 회의록   박지영   -   2007-06-05   4364
4
  독자권익위원회 4월 회의록   소수정   -   2007-05-06   6576
3
  3월 독자권익위원회   관리자   -   2007-04-10   4325
2
  2007년 1월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1)   박지영   -   2007-01-29   4444
1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공간 만들자"   소성일기자   -   2006-12-17   6163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