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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전북신문 5월 독자권익위원회 회의록
 작성자 : 박지영  2007-06-05 17:34:46   조회: 4424   
31일 오후 새전북신문 회의실에서 독자권익위원회 5월 회의가 열렸다.
나춘균위원장, 김보금 부위원장, 최경택, 한왕엽, 이정상, 이정호, 유영국, 이명자, 장세광씨가 참석했다.

나춘균 위원장은 “새전북 좋은 점과 잘못된 점에 대한 냉정한 비판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처음 참석한 이정호 신임위원의 인사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위원은 “전주에서 건축소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년간 주택공사를 하는 직장새활을 한 뒤 IMF직전 명예퇴직을 했다”며
“지역신문 중 관심있는 것은 새전북신문이며 유일하게 유료신문으로 봤는데 독자권익위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춘균 위원장은 “이정호 위원외에 2명의 위원을 더 추천해주길 바란다”며 “지면평가, 독자권익보호, 의제발굴 등으로 세 분과별 세미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보금 부위원장은 “우선은 독자권익위원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경택 위원은 “월 회의가 열리는 목요일에 전에 분과별로 주제를 마련해 한 번정도 회의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분과회의를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게 효율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정상 위원은 “너무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길 바란다.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들이 한 명도 빠지지 않는 전체적인 자리를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KBS에서 미 쇠고기 사육과정이나 문제점에 대해 적나라하게 나온 특집방송을 본 뒤 얘들이 쇠고기를 안먹는다”며 “어차피 소고기가 들어오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일단 들어오면 타격이 올 것으로 전망한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필요하다. 외국 소고기의 문제점과 위험성에 대한 심층취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원산지 문제에 대한 집중취재와 노인교통사고 증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김보금 부위원장은 “내마음의 밑줄하나는 신문을 받아봤을 때 기분을 좋게해주는 기사라는 생각이 든다”며 “야쿠르트 아주머니의 내마음의 밑줄은 인상적이였다”고 말했다.

한왕엽 위원은 “제조업의 침체, 휴비스 무교섭 동결 등 노동계에서도 변화가 많은 것은 사실이며, 새로운 노동형태를 만들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말했다.

장세광 위원은 “29일날 전북도 환경정책 농업보고를 했는데 상수도 문제관련해서 해결방안을 누수율 제고, 요금인상쪽으로 해서 지적을 했다. 오늘 기사를 보면 사진을 크게 나왔지만 중요성에 대한 문제는 언급이 되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용담댐 문제는 새만금에 가려져 언론의 관심을 받지 않지만 이 주변은 상수원 보호지역문제가 연계가 돼 있다. 양계장허가, 골프장 건설 허가 등 이런 문제는 환경과 직결된 문제이며 이들 단체가 반대하는 이유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한 사례로 용담댐 모터 달린 배를 이용해 어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며 “기자회견보다 환경정책과 전북도의 수력관리문제 등 주변 자세한 내용보도가 더 설득력있는 기사라”고 주장했다.

최경택 위원은 “6월 3일 공동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정체성을 찾길 바란다. 신문도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전직원들이 같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실천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자 위원은 “소고기 전쟁 커버스토리에서 두 마리의 소가 누렁황소와 검정소가 인상적이였다”며 “보도자료를 그대로 기사화 하는 것은 가장 약한 기사다는 생각이 든다. 기자들이 발로 뛰어서 취재거리를 가져와야한다. 기사거리를 받아서 쓰는 것은 기사가 아니다. 독자들이 투고해서 기사거리를 제보할 수 있도록, 1면이나 다른 곳에 기사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소스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며 “여성계에 대한 기사를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안득수 위원은 “용담댐 생태문제 기획에 있어서 사진은 큰데 반해 내용이 없다. 그림과 함께 기사가 비중이 없어 아쉬웠다”며 “신문을 보면 가장 먼저 보는 면이 있듯이 새전북신문의 가장 호응도가 높은 면과 건너뛰는 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어떤 지면에 관심이 가는 가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좋은 신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영국 위원은 “바이 전주 품목이 30여개나 되지만 대다수 도민은 자세히 모르고 있다. 품목별 마케팅과 생산성에 대한 구체적인 보도가 필요하다”며 “6월말이 되면 민선4기 1주년이 된다. 이에 대한 당근과 채직을 주는 정리기사를 부탁드리고, 금년부터 사업계획을 시작해야 하는 경전철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한미 FTA체결이후 농촌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자발적으로 농민들이 살기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것에 대한 다각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구도심활성화의 투자처럼 농촌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발 빠르게 집중 취재를 해서 새전북이 앞장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위원은 “서민들이 힘든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담을 주는 기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 부안 동진 초등학교의 미담기사는 좋은 기사였다. 신문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춘균 위원장은 “지역신문은 생활 속 상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터넷 얼리 어탑터라는 싸이트에서는 6개월이나 1년처럼 짧은 미래에 실용화시킬 수 있는 발명품을 소개한다. 이 싸이트처럼 읽을거리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임용진 편집국장은 “쇠고기, 교통사고, 환경문제 등 독자권익위원들의 의견을 신문에 적극 반영해 보도하겠다”며 “ 지면에 대한 분석과 바이 전주에 대한 심층보도, 연성기사 발굴에 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박지영기자 zero@sjbnews.com
2007-06-05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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