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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전북신문 8월 독자궈익위원회 회의록
 작성자 : 박지영 기자  2007-09-02 21:18:18   조회: 27230   
새전북신문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30일 나춘균 위원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선, 방과 후 교실, 지역경제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주제에 대한 취재 방향 제시 및 그 동안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나춘균 위원=이번 주 의제는 매주 월요일자로 신설된 시민기자 마당과 미디어 면을 중심으로 의견을 말해 달라.

△이해석 위원=현재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과외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돈을 내고 봐야하는 EBS방송, 40만원이 넘는 학원비 등 사교육비 부담이 계속 늘고 있다.

이러한 문제와 함께 교사들의 가르치려는 의지도 사라지고 있다.

학생들이 학원으로 가는 이유와 교사들의 사기 저하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가 다뤄져야 한다.

△나춘균 위원=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늘려나가기 위해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기피하는 게 사실이다.

방과 후 교실이 잘 되고 있는 학교를 발굴해 좋은 모델로 제시해야 한다.

△이정상 위원=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 후 수업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회사와 학교가 계약을 맺고 이익을 나눠갔기 때문에 개인이 특기를 갖고 있더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것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하지만 도내에 마땅한 공간이 없는 점도 심각하다.

△나춘균 위원=몇 일전 머릿기사 제목에 오자가 나왔다. 기사의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오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인을 부탁한다.

△김보금 위원=추석을 맞아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가공식품공장이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취재가 필요하다. 또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정치부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 로스쿨 유치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이 얻는 혜택이 무엇인지는 다루지 않고 있다. 로스쿨이 전북대학교만을 위한 것인지 지역주민과 연관성이 있는지 심층취재가 필요하다.

△유영국 위원=중요한 이슈에 대해 기사와 함께 사설을 실어주면 독자들에게 올바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다. 관심을 가져달라.

△장세광 위원=경제면에 도내 기업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업탐방 기획기사를 신설하고 영세한 기업을 소개했으면 한다.

전주시 아파트 자문위원회가 9월 1일부터 심의위원회로 바뀐다.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주민들의 만족도에 대한 기사는 나오지 않고 있다. 가격이 비싸다고 교통편의나 주변시설이 더 좋은 것은 아니며 평당 300만원 아파트가 더 살기 좋을 수 있다. 관련 기사를 부탁한다.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기사를 보도하면 전주시 아파트 가격 거품을 뺄수 있다.

△김보금 위원=얼마 전 한 대형유통업체 야외 주차장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으로 도내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 CCTV 실태조사를 마쳤다.9월 5일 간담회를 실시한다. 유료 주차는 보상이 가능하지만 무료 주차장은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없어 CCTV가 필요하다. 시민들이 알아둬야 할 내용을 발 빠르게 취재해야 한다.

△장세광 위원=유통업체들은 공공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 단체가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면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나춘균 위원=도내 일간지들은 얼마 전 경전철에 대해 민선 4기에서 포기한 경전철이라는 내용으로 다뤘다.

새전북신문은 세차례에 걸친 기획기사를 통해 중립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의 가장 큰 문제는 지자체간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박주현 시민편집국장=시민기자마당과 미디어면의 성격은 언론계 쓴 소리와 지역 언론의 이슈를 중심으로 다룬다.

우리 신문을 포함해 전북도의 모든 언론의 잘못을 과감하게 다루고, 전북도의 주요 이슈에 대한 중앙 언론의 관점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주재기자 문제에 대해 다룬 기사로 타 신문사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비판적 기조는 유지할 계획이다.

△나춘균 위원=비평 쪽에 가까운 미디어 면에 독자권익위원회의 의견도 싫을 수 있길 바란다.


/정리=박지영 기자
2007-09-02 2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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