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2017년 희현장학생의 밤’ 행사 성대히 가져
 로시란테
 2017-11-29 11:38:16  |   조회: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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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 산하 재단법인 희현장학회에서는 11월 28일(화) 저녁 전주 중화산동 라루체에서 ‘2017년 희현장학생의 밤’ 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017년 한 해 동안 희현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혜택을 받은 90여 명의 학생들과 장학재단 임원, 장학금 기부자, 학교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모여 장학금을 주는 선배와 장학금을 받는 후배가 서로 대면하며 격려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희현장학회 이사장인 이용규 전주신흥학교동문회장은, 졸업생들의 모교와 후배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 현재로서는 장학금 모금 상황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감동적인 것은 신흥고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선배님들께서 평균 연세가 7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오백만원을 쾌척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찡했다고 한다. 또한 이 자리에 참여한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은 저마다의 다짐을 쪽지에 적어서 선배님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신흥고등학교 졸업생들은 매년 졸업 20, 30, 40,50주년 행사를 치르고 모교에 수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 중 한명인 신흥고2학년 이상빈군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에게 거금의 장학금을 내시는 수많은 선배님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훗날 모교와 사회,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서, 고등학교 재학 동안 선배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꼭 갚겠다는 답사를 하여 이 자리에 참여한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였다.
전주신흥고등학교의 유구한 역사와 훌륭한 전통만큼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는 희현장학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여 이 지역의 인재를 키워내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꾸준히 할 것으로 큰 기대가 예상된다.
2017-11-29 1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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