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김제시가 2018년도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 입상했다.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부안군 일반부와 김제시 여성부가 각각 장려상과 노력상, 응원상을 수상했다.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을 기념해 열린 올해 대회는 심폐 소생술과 응급처치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전국 시·도에서 일반 민방위대와 여성 민방위대 2개팀이 출전했다./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1~12일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2018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전북지역의 장승원 농가(익산시 웅포면 거주)가 번식암소 3부문의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국대회는 각 시도에서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1,2,3위로 선발된 암소 100여두가 출전해, 우수 자질을 겨루고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 /박상래 기자

본보 이종근 문화교육부 부국장의 '한국의 꽃문'이 방일영문화재단의 2018 하반기 언론인 저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따라서 이국장은 한국프레스센터(1997년), 한국언론재단(2004년), 방일영문화재단(2007년),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2009년),방일영문화재단(2015년), 한국언론진흥재단(2015년), 방일영문화재단(2018년) 등 7회에 걸쳐 대상자가 됐다.'한국의 꽃문'은 사찰을 비롯, 궁궐, 고택 등에 남아있는 꽃살문을 국내외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단행본이다. 이국장은『온고을의 맛, 한국의

부안군은 지난 12일부터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부안상설시장이 최우수로 선정돼 대통령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로 상인 및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부안상설시장은 매년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 제일의 전통시장으로 지속적인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회 주관 친절 및 마케팅교육 등 민․관이 협력해 전통시장 활

진안군이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다. 매년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 운영 활동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군은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CoSBI)를 통한 정량평가(30%)와 전문가 평가(40%), 접수 기관‧기업의 내부 전문가 평가(20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 ‘그린라이트’ 팀이 Start-Up 전북 2018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발된 가운데 총 4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되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Start-Up 전북 2018 창업대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경진대회는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발표 스킬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각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별 멘토링을 통해 아이템을 수정·

순창군 군민의 장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순창군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에서는 순창군 군민의 장 문화장에 김기곤(76세)씨, 공익장에 양환욱(74세)씨, 산업근로장에 김형준(70세)씨를 수상자로 최종선정했다이에따라 오는 19일에 열리는 제13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 주무대에서 순창군 군민의 장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문화장 수상 대상자인 김기곤씨는 인계면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순창 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문화 관련 책자를 다수 발간했으며, 옥천고을 대취타를 창단하는 등 고유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박충기 회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봉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박 지회장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본부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2018년도 유공회원 포상식’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장을 맡아 자유민주주의 신장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봉사정신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특히 박 지회장은 청소년과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을 비롯해 애국학도병초청위안회,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학교폭력캠페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동네행복지킴이 활동 등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은 대한뉴스 혁신 리더스 포럼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18년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김 의원은 그동안 정읍시 새 농민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월 1회씩 읍면동 순회 연찬회를 통해 읍면동지역 귀농자 와 예비 창업농 들과 초청간담회를 가지

장수군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제12회 논개상 수상자로 (사)한국인권정책연구소 문경란(59)이사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문 이사장은 성평등사회정착과 호주제폐지, 성희롱·성폭력,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 등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관련 법 제도화 등을 통한 여성지휘 향상과 사회 전반의 성 평등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를 인정받아 지난 2006년에는 언론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또 스포츠인권과 미혼모학습권, 다산콜센터상담사 인권보장 등 인권정책입안자료를 제출해 인권행정구현을 기여하고 기업, 관공서 등을

2018년 진안군민의 장 수상자가 선정했다.올해 군민의 장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전병구(74) ▲공익새마을장 손은수(58) ▲산업근로장 황태연(60) ▲애향장 최인규(55)씨가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문화체육장의 전씨는 마령면 출신으로 진안군 고리걸기 대표선수로 10년간 활동하면서 전라북도 도민체전 고리걸기 분야에서 8년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진안군의 명예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공익새마을장 손씨는 부귀면 출신으로 30여 년간 소방방재청에 근무하면서 애민정신이 몸에 밴 공직자의 품성으로 고향발전과 지역주민의 안

남원시가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남원시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추가 확보, 전담 코디네이터로부터 초기상담, 치매조기 검진, 치매진단, 치매환자와 가족지원을 위한 각종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찾아가는 치매상담, 예방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관련 서비스 안내 및 제공기관을 연계하는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관상 수상은 이러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총화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 옆 정원에서 기념식수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소나무 기증(차성규 이사), 기념비 제작 등 조합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뜨거운 환영 속에 진행됐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창수 조합장은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총화상 수상 기념식수 제막식 행사를 치르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한 우리 조합이 설립 이래 최초로 총화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우리 임·직원들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최우수 조합의 명예답게 타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의공과대학 디지털콘텐츠공학과 2학년 김인주, 송하영 학생이 최근 공군사관학교에서 주관한 제2회 공군사관학교 미래 항공 우주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에 선정돼 공군사관학교장상을 받았다.공군사관학교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논문 중 스마트 공군 전투력 향상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제시한 기술 논문을 선정해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원광대 김인주, 송하영 학생은 ‘파일럿과 원격 무인기 간 정보 및 제어 상호작용을 위한 Dig

남원시 주천면이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면민의 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화합과 발전에 공헌한 주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수상자는 △애향장 김종식(62), △공익장 소형수(51), △문화·체육장 이정구(52), △행정공로장 윤영복(66), △산업근로장 김영광(47) 등 5명이다.시상식은 오는 3일 개최되는 제11회 주천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박영규 기자

임실군청 재무과에 근무하는 정선(47․세무6급)씨가 지방세 징수 우수직원에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전북도가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정선씨는 2018년도 3분기 지방세 징수 우수직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받았다. 정씨의 수상은 열악한 지방세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체납일소에 앞장선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압류 및 공매 등 다양한 형태의 징수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다. 정씨는 그동안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체납자 관리 및 지방세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해 왔다. 적극적인

장수군이 올해 민방위 업무 추진 최우수 시군구로 선정돼 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장수군은 각종 재난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교통, 전기, 가스,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과 대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비상 상황에 대비해 주민대피시설과 급수시설 등 민방위 시설들을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장수군여성지원민방위대 이말남 대장이 민방위 활성화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신달호

사단법인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9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발 표창했다. 이 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은 이채현(고창남초 3년), 정지윤(전주한들초 4), 이다인(고창 매산초 6) 학생이다. 이들 어린이들은 일일선의 3대 덕목인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을 일일선 기록장 사용과 더불어 실천하는 모범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일일선 운동 본부는 지난 8년 동안 전라북도 내 180여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35만여 권의 일일선 기록장을 보급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참되고

진안군이 2018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다. 매년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 운영 활동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진안군은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CoSBI)를 통한 정량평가(30%)와 전문가 평가(40%), 접수 기관․ 기업의 내부 전문가 평가(20%),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10%) 에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최두영)이정신건강의학과에서장승호교수가지난9월 14일서울백범기념관에서열린대한우울조울병학회추계학술대회에서 GSK 신진의학자상을수상했다고전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우울증및조울병등의기분장애를연구하는국내최대의기분장애전문학회로, 장승호교수는 “Use of smartphone application to screen for depression and suicide in South Korea(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을활용한우울증상및자살사고선별법의유용성에관한연구)”를비롯한 8편의해당분야 SCI급논문(제1저자)과다수의국내논문을발표하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