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는 29일 상무대우와 2급 부장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 상무 대우는 전북본부 경영지원담당 이종수, 익산지사장은 정일천, 정읍지사장은 김종범, 전북서부네트워크 서비스센터 지사장은 마북일, 업무지원팀 부장은 임진용이 각각 임명됐다. /박지영기자 zero@sjbnews.com

전주 송북초 3년 장소현(10) 어린이가 다재다능한 ‘꼬마 시인’으로 가능성을 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소현이는 최근 동시집 ‘아이들이 만든 꽃다발(도서출판 청어, 8,500원)’출간에 참여했다. 꼬마 시인 소현이의 첫 등장을 알린 셈이다. 올 1년동안 9명의 같은학교 친구들과 함께 쓴 120편의 동시가 엮어지고

부안군 하서면 장신초등학교(교장 고충석)는 29일 재학생 37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장신가족사랑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장신초는 그동안 매주 금요일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1시간씩 줄넘기의 기본동작부터 기초를 튼튼히 다져왔고, 점심기간 및 방과후 시간 등 여가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자기 실력을 연마해 왔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장신초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의 경영혁신 마인드가 전국 지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임정범)는 지난 27일 본사가 직원들의 경영혁신 마인드 정착을 위해 실시한 BP대회에서 `유압식 자동수문 개폐기'를 출품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BP(Best Practic)란 `최선사례'를 뜻하는 말로 농촌공사가 혁신성공

군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장세명(35·사진)교수가 미국 마르퀴스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07년판에 각각 등재된다. 장 교수는 마르퀴스후즈후의 경우 아시아 1판과 세계 24판에, IBC는 21세기 뛰어난 과학자들 창간호에 소개된다. 마르퀴스후즈후 등재는 이번이 두 번째다. KAIS

군산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전공 김동현(35?사진)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의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30일 수상한다. 김 교수는 태풍으로 인한 연안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파제의 재해확률을 인공지능기법으로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연구해왔다. 그는 이런 연구물을 담은 논문을 국제급저널(SCI)인 ‘Ocean Engineering&

원광대학병원(병원장 김재덕)성형외과 송정훈 교수가 최근 중앙대학병원에서 열린 대한성학회에서 '전외측 대퇴부 천공지 유리피판술'을 이용한 수술법으로 음경의 절반이 괴사된 환자의 음경을 재건,학계 주목을 받았다. 음경재건수술은 미세혈관문합술을 이용하는 수술로 그동안 외국이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던 방법은 팔에서 피부를 떼어서 음경을 만들어 주는 전완부

△조찬진(전 정읍시의회 의원, 전 정우조합장)씨 별세, 조복곤(현대모비스 전주물류센터 소장), 정곤(기아자동차 아중대리점 소장), 삼곤(정우농협 과장), 연곤(정읍한솔전장 대표), 선곤(서울 도봉소방서)씨 부친상, 최종진(전 금호타이어), 서회석(인천지검 부천지청)씨 빙부상, 정읍아산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정읍시 정우면 송배 선영하.

△한규태(전 삼계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한두호(서전주중학교), 준호(남원용성중학교), 태호((주)BYC)씨 부친상, 이회권(전 여산고 교장), 우희석(모닝글로리)씨 빙부상,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천실, 발인 29일 오전 8시, 연락처 011-9437-2820.

△김성광(한전 군산전력소 근무, 김소영씨 장남)군과 조희경(한전 전주전력관리처 근무, 조선익씨 장녀)양=12월 2일 오후 2시, 전주썬플라워컨벤션 4층 아도니스홀.

△한일고 송년의 밤(회장 김만균)=12월 2일 오후 6시, 동백웨딩타운, 연락처 017-356-3546.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 추영국 교수(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가 2006년 한국당과학회 제1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1C의 전략적 연구분야로써 제3세대 첨단 미래 BT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당과학분야(Glycoscience) 연구학회인 한국당과학회는(Korean Society for Glycoscience, KSG)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세계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친환경농업대상 에서 김병귀씨(김제시 백산면 천지원대표)가 생산자부분 우수상에 선정됐다. 김병귀씨는 지난 90년 유기농업을 시작, 지난해 전북 최초로 유기농산물 품질인증을 획득해 백화점 등에 유기농산물 차별화 매장 16개를 개설했다. 김 씨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 김제시유기농업협의회 총무를 맡아 친환경농산물생산과 고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