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회 전국체육대회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북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이어간다.25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강 클럽팀을 선발하는 ‘2018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남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왕중왕전에서는 게이트볼과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등 총 10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도내 305개 클럽 4,256명(선수 3,997명·임원 259명)이 참여한다.각 시·군체육회 클럽별로 등록한 회원 및 신규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종목별 리그 및 토너먼트로 치러진다.개회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2018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1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 조규대 시의장, 송성환 도의장, 도의원, 시의원, 전국체전 시민서포터즈 등 7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D-30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비보이그룹인 이스트기네스의 멋진 공연과 익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시작으로 체전 홍보동영상 상

숨은 족구 고수들이 전주에서 전국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제15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초청족구대회’가 26일 완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국 80개 팀 600여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4개 분야별 조 추첨 후 리그전 방식의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렸다.전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으로서 족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 동호인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3일,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된 김제지평선 축제기간 중에 열린다.이번 마라톤대회는 김제시 주최로 하프(21.0975km), 10km, 5km, 10km단체전(4인 1조), 하프 ․ 10km 마니아의 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김제시를 제외한 선착순으로 접수한 단체참가자들에게는 유류비가 지원된다.(최다단체상 1팀-50만원, 40명이상 7팀-30만원, 20명이상 10팀-10만원) 또 관내를 포함한 30명이상의 단체에게는 동호회 부스도 설치된다.아울러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책자, 배

‘제11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대회’가 2일과 3일 전북체육회관 스쿼시코트에서 열였다.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 스쿼시연합회(회장 김익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스쿼시동호인과 클럽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마스터 부·A·B·C·D부)과 단체전(

장수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가 지난 11일 장수한누리전당 족구장에서 열렸다.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족구협회(회장 최병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5개팀과 외부 초청 3개팀(남원, 진안, 부천) 등 총 18개팀 15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장수군은 현재 읍면별 체육공원 및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은 19일 어르신, 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김종회 국회의원 등 각종 기관단체장과 후원자, 사회복지단체 및 주민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입장식 퍼레이드와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속공연,

66만 전주시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2017 전주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4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체육대회에는 전주시 33개 동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장애인단체 등 시민 4,000여명이 참가한다.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와 단체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씨름, 제기차기 등 동대항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또

익산시에서는 9월23~24일까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들이 개최됐다. 23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는 익산시줄넘기협회 주관으로 제1회 익산시장배 전라북도 줄넘기대회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을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기량을 겨루었다. 개인전 종목은 30초 빨리 뛰기,

‘2017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16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배구와 산악, 줄다리기, 피구, 체조, 단체줄넘기, 고리걸기, 투호 등 총 8개 종목에 1,800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14개 시·군 여성 체육 동호인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우먼파워를 마음껏 발산했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전주시장배 남·여 볼링대회’가 17일 전주 효자동 신광볼링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주시 소재 볼링장 소속 클럽 회원 순수 아마추어 선수 400여명이 참여해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대표적인 실내 레저스포츠인 볼링은 배구공 크기의 공을 길이 19m 가

제8회 익산시장배 전국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17일 익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배산체육공원에서 성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98개 팀(익산 40팀, 전북 40팀, 타시군 18팀)이 모여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일반부, 전북일반2부, 전북일반3부, 익산관내1부, 익산관내2부의 5개부로 나누어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하

장수군은 12일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제12회 장수 의암 주논개기 전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게이트볼협회(회장 박준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전국의 게이트볼 동호인 1,100여명(128개팀)이 성별구분, 연령제한 없이 참여해 즐거운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남녀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 족구대회가 6일 용담면체련공원에서 선수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k-water 용담댐관리단이 주최하고 용담면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8개 팀(진안15, 무주5, 장수3, 금산4, k-water1)이 참가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친선 족구대회는 2009년 댐 주변지역 6개 면과 무주군 부남면, 그리고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산악연맹(회장 엄정용)이 주관하는 ‘2017 전주시장기 등산대회’가 산악 동호인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전주 남고산성 일원에서 열렸다.선수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팀당 3인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등산과 체력테스트, 산악독도, 암벽경기, 이론 등 규정에 의거해 평가가 진행됐다

전라북도체육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전라북도학생교육원에서 개최되는 ‘2017 생활체육안전교실’ 참가신청 접수를 17일까지 받는다.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초, 중, 고 청소년 및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을 통해 스포츠 안전의식을

장수군은 지난 2일 무주, 진안, 장수 3군 당구연맹 회원들의 친선도모를 위해 제1회 무진장 3쿠션 당구대회를 개최했다.장수군체육회 주최, 장수군당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무진장 당구연맹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당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종목 중 하나로 군에서 처음 개최된 대회가 앞으로도 장수군의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

익산시청 펜싱단이 세계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익산시청 김지연, 황선아, 권영준 선수는 한국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펜싱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대회 첫날 김지연 선수는 여자 사브르 종목 결승에서 안산시청 서지연 선수를 15-1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16일에는 권영준

전라북도체육회 오는 8일부터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북도선수단이 35개 종목 823명이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대축전은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 잔치로서 순위경쟁보다는 시·도간 교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는 대화합의 자리다. 전북도는 검도와 농구, 축구, 탁구 등 31개 정

‘2017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18일 장수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실버 건강을 마음껏 과시했다.각 종목 우승팀은 김제시가 체조종목에서, 남원시가 게이트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