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산윤락가 화재사건 법정
(군산)군산윤락가 화재사건 법정
  • 새전북신문
  • 승인 2000.10.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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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군산윤락가 화재사건 법정위로

(군산)군산윤락가 화재사건 법정위로

전국시민단체, 군산경찰서장과 군산시장 상대 고발장 접수.

 

군산 대명동 윤락가 화재사건을 두고 참여연대와경실련 등 전국 시민단체들이 군산시청과 군산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관련단체들은 대명동 사건은 대표적 반인륜적 반인권적 유린행위와 행정부실의 단면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고규정한 뒤 이에 대한 정확한 사고원인과 재발방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

 26일, 군산여성의 전화를 비롯해 전국 시민단체, 여성단체 등 15개 단체는 전북도 경찰청장과 군산경찰서장, 군산역전파출소장,군산시장 등을 상대로 서울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또, 군산시청과경찰서 담당공무원을 비롯해 담당 검사, 변호사, 업주들까지도 군산윤락가 화재사건과 관련 직무유기와 윤락방조, 범인은닉 등의 사유가 있다고 보고함께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이와 함께 군산시와 군산경찰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제기한 상태여서 앞으로 이 사건은 법정위로 옮겨진 채 좀 더 정확한 사고원인과 부정과 비리 등이 파헤쳐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그 동안 군산여성의 전화를 비롯, 윤락가 대책위는 대명동 화재사건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 공무원들의 유착고리와 상납고리를 낱낱이 파헤치고 이를 통해관련자들은 처벌해줄 것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구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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