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목 21:50
> 시민기자 > 생활 | 조나야
     
[조나야의 카자흐리포트]<28>아프면 어디로 가나요?
2009년 02월 15일 (일) 조나야 시민기자 itsmany@hanmail.net

   
  ▲ 한카병원은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카자흐스탄에 지어진 병원이다. 현재 한카병원에서는 코이카(KOICA)에서 파견된 내과전문의, 한의사, 임상병리사가 근무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의과대학은 알마틔에 5개, 아스타나에 1개, 까라간다에 1개, 악토베에 1개, 세미팔라친스크에 1개, 침켄트에 1개 이렇게 총 10개(2005년 기준)라고 한다. 알마틔에 있는 5개의 의과대학 중 2개는 종합의대이며, 2개는 치의대, 1개는 정신과 전문대학이라고 한다. 의대생의 수는 알마틔만 4,000여명이 된다.

카자흐스탄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명목상의 의료체계는 구소련의 체계를 계승해 기본적인 진료는 시립 및 국립 병원에 의한 공공의료기관에서 감당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병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의료의 수준은 천차만별로, 구 소련시절 의사가 되었던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부심 및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독립이후 양성된 의사들은 의대교육의 검증제도 및 평가가 흐트러지면서 수준을 가늠하기가 힘들어졌다.

의대는 한국과 동일한 6년제며 졸업 후 1년간 본인이 관심 있는 분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에 가서 실습을 한 뒤에 그 분과 의사가 돼 진료를 시작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의대생들은 수업을 받을 때, 가운을 입고 머리에는 주방장이 쓰는 모자 같은 걸 쓴다는 것이다.<끝>    

/코이카 단원

Tip. 카자흐스탄의 혈액형은 O형은 1, A형은 2, B형은 3, AB형은 4로 표기한다.이곳에서 혈액형을 물어보면, A형 또는 B형이라는 대답 대신 첫 번째 그룹, 두 번째 그룹이라는 대답을 듣게된다.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