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신]자동차 범퍼 생산 '비앤테크' 전면 파업 돌입
[노동단신]자동차 범퍼 생산 '비앤테크' 전면 파업 돌입
  • 하종진 기자
  • 승인 2009.07.30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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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비앤테크 지회가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비앤테크지회는 사측이 정리해고를 철회하지 않자 간부파업과 철야농성을 벌여오다 29일 파업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전북지부는 30일 오후 3시부터 비앤테크 사내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했다. 전날에도 금속노조 익산지역지회가 익산 2공단 비앤테크 공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비앤테크 조합원 80여명과 지역회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정병욱 본부장은 “경영진의 잘못으로 회사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데도 사측은 해마다 고통을 강요하며 임금을 삭감하고 결국 8명을 정리해고시켰다”고 반발했다.

비앤테크는 자동차 범퍼 등을 생산해 모비스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 1996년 옥쇄파업을 벌인 AP가 에이테크로, 에이테크가 다시 비앤테크로 회사명을 바꿨다.

/하종진 기자 wlswjd@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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