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사과정 최영은씨, 환경부 장관상 영예
전북대 박사과정 최영은씨, 환경부 장관상 영예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0.02.04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영은씨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 생태조경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최영은 씨가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전북대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연환경, 특히 습지보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씨는 그동안 생태조경디자인학과 박사과정에서 우리 자연 생태에 관해 다양한 연구를 펼쳐오면서 도내 삼림상태계를 비롯해 하천생태계, 염습지 등 자연생태계의 보전과 복원, 광리 및 생태계 정화활동, 동ㆍ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환경부ㆍ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국자연환경조사, 전국자연경관조사(우포늪 등) 정밀식생조사 등 환경부와 관련된 수많은 자연생태관련 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자연자원조사, 통일부 등의 비무장지대 생태계 합동조사단 활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창군 운곡지구 습지 식생ㆍ식물상 조사, 고창 덕산제 생태공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새만금 간척지 염색식물 모니터링 등 습지관련 조사에 적극 참여했다.

생태 관련 연구에 있어서도 길성천, 신평천 등의 인공습지에 관한 논문을 비롯해 만경강 하천생태 복원을 위한 평가 논문 등 습지 보전ㆍ복원 관리에 대한 연구를 위한 논문 및 연구과제 등에 적극 참여하며 습지 보전 및 복원 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씨는 “국내 자연생태를 연구해 오면서 생태계의 보고인 습지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습지복원 연구를 통해 전북지역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나라의 동ㆍ식물 서식지 등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연구와 현장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jau@sjb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