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볼만한 도내 자연휴양림
[여행]가볼만한 도내 자연휴양림
  • 조석창 기자
  • 승인 2010.06.2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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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이다. 30도를 넘나드는 도심 속 기온에서 스트레스와 피곤에 지쳤다면 신선한 공기가 듬뿍한 우거진 숲을 찾아보자. 온 가족이 딱딱한 일상에서 벗어나 수목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는 것, 시원한 여름을 위해 여행을 떠나보자.





▲ 장수 방화동
장수군 방화동가족휴가촌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전국 최초 가족단위 국민휴양지로서 장안산 남쪽 기슭, 용림천 상류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이다. 계곡과 어우러진 주변 경관이 아주 빼어나 한여름철 가족단위 물놀이, 캠프장으로 최적지로 주변 유흥시설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관광 숙박시설 확충 및 관광에 대한 민간인 투자에 장애가 되는 행정규제 완화 등 동부 산악권에 잠재되어 있는 천혜의 자연관광자원을 개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안산 군립공원, 와룡자연휴양림 등 많은 피서지가 인접해 있고, 남원관광단지와 지리산, 덕유산, 무주리조트 등을 연결하는 경유지 관광루트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논개 생가, 백용성 조사 생가, 장수향교 등 관광문화재가 풍부해 자녀들의 산 교육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문의 : 063-350-2562



▲ 와룡휴양림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



1996년 6월에 개장한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수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600명 정도이며 연중 무휴로 개방한다.

야영장과 야영 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가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청강수로 불리는 맑은 계곡물과 야생화 및 야생동물 서식으로 사계절 산림욕 및 썰매장과 산행코스가 있으며, 휴양림 진입도로 옆에는 와룡호가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문의 : 063-353-1404



▲ 진안 운장산휴양림
진안군 운장산자연휴양림



해발 1,126m의 운장산은 진안군 주천면과 정천면 사이에 솟은 구봉산의 남쪽 산록에 위치해 있다. 호남 노령의 여러 봉우리와 연결된 제1봉인 구봉산은 동쪽령 해발 1,002m에 위치, 아홉 개의 기암명봉으로 형성되어 1일 등산코스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갈거계곡의 중간을 지나는 725번 도로에서 500m쯤 들어간 계곡가 속칭 안골에 위치한 운장산 자연휴양림은 암반과 소가 많아 주말이면 등산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북두칠성 별들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칠성대를 지나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1534∼1599)이 은거하였던 오성대가 위치하며 송익필 선생의 자가 운장이었기에 이산의 명칭 또한 운장산으로 불러져 내려온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은 갈거 계곡에 위치하고 약7㎞에 달하는 운장산 계곡은 원시수림과 양산유곡의 풍광이라 아니할 수 없는 옥류수가 연중 흐르고 순환도로와 연접하여 "마당바위", "해기소" 등이 자연수목과 조화를 이룬다. 문의 : 063-432-1193



▲ 세심휴양림

임실군 세심자연휴양림


리기다소나무 30년생 내외의 조림지(약50ha)와 천연림인 침엽수, 활엽수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세심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의 휴양림을 자랑한다. 계곡부에는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 등이 많아 경관이 수려한 작고 아담한 휴양림으로 야영장, 숲속의 집, 광장, 체력단련시설, 물놀이터 등 총 48종의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99년까지 보완사업을 완료하여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규모지만 다양하고 깔끔한 시설로 어느 휴양림보다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사방댐 옆 물가에 자리잡은 숲속의 집 5실은 어느 휴양림 못지않게 시설이 좋고 주변 풍광도 아름답다.

휴양림 상류에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죽계댐이 2002년 완성, 드라이브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호반길도 덤이다.

문의 : 063-644-4611


▲ 성수산 휴양림

임실군 성수산 자연휴양림


성수산은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각각 100일 기도하여 개국 창세했다는 설화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휴양시설로 개발하여 주변의 사선대와 인접한 진안 마이산을 연계 관광 휴양지로 조성되었다.

임실과 진안을 연결하는 30번 국도변에 위치한 성수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외에도 임업연수원, 전망대,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테니스장, 배드민턴 코트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별도의 삼림욕장은 그동안 몸에 쌓인 피로를 푸는데 그만이다. 당일 코스도 가능하고 숙식 및 캠프파이어,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 피로를 푸는 것도 좋지만 높지 않은 성수산 등반도 추천할 만하다. 본관서 30분이면 상이암과 등산로 갈림길에 도달한다. 5분만 걸어오르면 상이암을 만날 수 있는데 천년의 역사와 전설을 가진 고찰이지만 아담한 규모로 찾는 이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높이 876m 성수산은 고려와 조선 건국설화가 얽혀있는 명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 : 063-642-9456

 


▲ 고산휴양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군유림 692ha(시설면적 50ha)에 조성된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은 바위가 많은 안수산 자락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수용인원 최대 5,000명/일(최적 1,600명/일)을 수용하는 고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 7월에 개장하여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전주와 가깝고, 암반과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한 장점이 있다. 통나무로 만든 산막이 34개에 달해 단체행사에도 매우 적합하다. 또한 송년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위해 만든 캠프파이어장과 주차장은 많은 인원이 한번에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봄에는 철쭉, 산벚, 각종 야생화,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 가을철은 감, 밤 등의 열매와 단풍, 겨울엔 설경 등 일 년 내내 찾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여기에 76m의 인공폭포는 여름의 시원한 추억을 쏟아내고 인조잔디구장과 다목적광장에서는 풋살과 족구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숲속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은 가족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하며 맨발로 걷는 황토볼길과 건강지압로는 고산휴양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다.

문의 : 063-263-8680



▲ 회문산휴양림

순창군 회문산자연휴양림


전주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1시간 거리, 광주에서 88고속도로와 국도 27호선을 따라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순창군 회문산자연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산물로 전통고추장과 한봉이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옥정호와 어우러져 낚시를 겸한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설 남부군 무대이며 조선말 의병 활약무대로서 또 6·25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구림면 안정리 뒷산인 장군봉 아래 87만 평에 조성된 자연 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되어 주말이면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휴양림 입구는 성벽처럼 쌓아올린 노령문 옆 폭포가 있고, 그 위엔 30m의 구름다리가 가로지른다. 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6각 전망대 역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회문산 주봉으로 가장 오르기 쉬운 안정리로부터 3시간 걸리는 5.5km의 험한 바위길과 울창 한 숲속을, 도로를 개설 휴양림으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경내 울창한 숲이 우거져 6?25때 빨치산 간부 정치 훈련장이었던 '노령학원'이 있었던 중턱은 이제는 최적의 삼림욕장으로 조성되어 지난 날의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문의 : 063-653-4779

 

▲ 덕유산휴양림

△무주군 덕유산 자연휴양림


대전에서 영동을 경유 휴양림까지 77㎞, 거창에서 34㎞ 지점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며 덕유산 국립공원 연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입구로부터 4㎞ 지점에 위치하며, 낙엽송 및 잣나무 조림목이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 최적지이며 휴양림 내 임도는 숲 속 자전거타기 및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인근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라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등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이용가능 하다.

1993년 휴양림으로 명칭을 변경, 장쾌한 능선과 수려한 골짜기를 자랑하는 덕유산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돼 다른 휴양림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덕유산 산행이나 숲 탐방을 원하는 사람에겐 적합한 휴양림이다. 27평형과 18평형 산막으로 난방시설이 갖춰진 단체숙소 2동과 잔디광장, 가족용 산막촌 등 11동의 산막이 있다. 모든 산막은 심야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과 취사시설, 화장실 겸용 샤워장이 갖춰져 있다. 문의 : 063-322-1097



▲ 흥부골 자연 휴양림

남원시 흥부골자연휴양림


흥부골자연휴양림은 인월면 구인월마을 안쪽 덕두산 아래 위치한다. 2002년 개장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연계된 곳으로 주봉인 덕두봉(해발 1,150m)자락에 수령 55년생 내외의 잣나무가 집단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의 최적 경관을 갖고 있으며 각종 시설을 토속적으로 현대화하여 자연생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흥부전과 부합된 테마시설과 숙박시설을 한옥 너와집으로 하여 향토 민속놀이 마당을 조성하였다.

산막(숲속의 집) 8동, 방갈로 9개동 및 단체 연수세미나가 가능한 연회장, 캠프화이어장, 물놀이장, 체력단련장, 아영장등이 시설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덕두산 정상까지 1시간 30분 코스 등산로도 있고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도 만날 수 있다. 여름에는 계곡의 물을 이용한 물놀이장도 이용할 수 있다. 바래봉 철쭉군락지와 연계되는 등산로를 배치하여 자연 휴식 공간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구비한 휴게 문화공간이다. 문의 : 063-636-4032


▲ 남원리조트
남원시 자연휴양림(남원 리조트)


남원 자연휴양림은 지난 1995년 개장, 32.4h의 크지 않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남원시내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양호한 도시속 휴양시설로, 운영권 문제로 잠시 휴장을 하기도 했다.

남원 천황산 줄기 갈치 뒷산에 소재한 남원 자연휴양림은 20-30년 된 한국 소나무가 10만평에 식재되어 있어 "산소여행"의 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26평형의 콘도식 룸 24실이 숲 속에 배치되어 있으며, 단체 연수 세미나가 가능한 연회장, 운동공원, 캠프파이어 등이 시설되어 있다. 또한 가족 캠프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 터와 청솔모, 족제비, 다람쥐 등 동물 서식지와 채소, 식물농장 등 자연학습 소풍지로도 널리 알려진 휴게, 문화공간이다.

남원자연휴양림이 수영장과 옛날 전통한증막, 스포츠마사지실,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전통찻집,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휴양림 진입로와 청룡산을 중심으로 3시간 코스 등산로와 산책로 등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시설도 매력으로 다가온다. 문의처 : 063-635-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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