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가볼만한 곳-남원 무주 진안
[추석특집]가볼만한 곳-남원 무주 진안
  • 최창용 기자
  • 승인 2010.09.19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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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골 남원

천년 사랑의 도시 춘향골 남원은 곳곳에 춘향전과 흥부전, 혼불 등 우리 한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문학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 있으며,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역사의 숨결이 담긴 문화유산이 있고 요천수의 맑은 물이 빚어낸 정갈한 먹을거리와 장인의 예술 혼이 담긴 공예품도 유명하다. 바람 속엔 신명나는 민족의 소리 동편제도 있고 곳곳에 사랑의 이야기가 넘친다. 남원의 대표적인 자연과 역사, 문화, 사랑의 무대에 푹 빠져보자.


▶ 광한루원(명승 제33호)

광한루원은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닮고자 하는 생각을 표현해 낸 공간으로 신선이 사는 이상향을 지상에 건설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이다.

하늘나라 월궁을 광한루라 하였고, 그 아래 천상의 은하수를 상징하는 호수와 오작교를 놓았으며, 신선들이 산다는 전설속의 삼신산을 연못가운데 조성하여 전체적인 구성이 천체우주를 상징한다. 이외에도 춘향사당, 원월정, 춘향관, 월매집, 그네, 전통놀이 체험장 등 오랜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관람문의: (063)620-6831

▶ 춘향 테마파크

설레는 만남, 아름다운 사랑, 고난?시련 등의 주제가 있는 주제가 있는 곳. 츈향뎐 세트장, 맹약의 장, 사랑?이별의 장, 옥사정(감옥체험), 시련축제의 장 등이 있다. 춘향테마파크 내에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도자기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글방체험장, 전통놀이 체험장 등이 있으며 남원향토박물관이 소재하고 있어 남원문화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관람문의:(063)620-6836

▲ 남원 우주천문대

▶ 항공우주천문대

지난 2009년 10월 개관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이 천문과학와 항공우주 두 분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천체관측실에 설치된 다양한 천체망원경과 디지털 천체영상을 활용하여 달과 행성은 물론 성운, 성단, 은하 등 다채로운 천체를 관측할 수 있으며, 항공체험실과 야외광장에 전시된 전투기를 통하여 항공분야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10월 9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남원시민과 전북도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천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달을 관측하기에 좋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인 10월 8일(금) ~ 14일(목)까지“항공우주와 천문과학”두 가지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 혼불문학관

한국현대문학의 새 지평을 연 소설 최명희의 ‘혼불’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우리민족의 끈질긴 생명력과 당시의 풍속사를 원고지 1만2000장에 복원해 낸 대하소설이다.

작품의 배경지인 사매면 노봉마을은 최명희 작가의 고향이자 소설속 청암부인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혼불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혼불문학관은 소설의 내용을 형상화한 디오하마와 작가의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청호저수지와 서도역 등의 작품배경지가 있다. 관람문의:(063)620-6788

▶ 국악의 성지

동편제를 완성시켜 가왕(歌王)의 칭호를 받은 송흥록 선생의 생가와 국창 박초월 묘역이 성지인근에 있다. 성지에는 전시체험관, 묘역, 사당, 국악한마당, 독공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전시체험실은 1, 2층 전시관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판소리, 민속국악실, 공연장 등이 있으며, 우리전통 판소리의 발달 과정과 민요, 기악, 풍물, 무용, 정악, 명창들의 기증유물 등이 전시되어 우리 전통 국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상선 기자bmw1972@sjbnews.com



▲ 무주 머루와인 터널

무주

무주양수발전처 상부댐인 적상호(赤裳湖)는 발전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댐으로 관광성수기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무주에서 산정호수까지는 굽이굽이 포장된 도로로 산성가든~머루와인동굴~정상까지는 총 11㎞여 구간으로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다.

특히 머루와인동굴은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와인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시음 등 무주의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어 여행과 더불어 무주의 맛과 향, 멋을 즐길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적상산에는 천일폭포를 비롯해 적상산성, 적상산 사고지, 안국사 등 명승 탐방과 전망대에 올라 원경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안국사 성보문화관은 우리문화와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비교 관람할 수 있도록 불교 유물 및 도자기 등 50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특히 보물 1267호인 안국사 괘불탱은 무주만의 자랑거리다.

또한 정상 부근 경찰충령비는 안보의식 함양과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무주리조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되면서 전국의 초·중·고 수학여행단의 발길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교통편

전주에서 무주읍~적상호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무주읍에서 산정호수(적상호)까지는 15㎞로 승용차로 20분, 적상호에서 안국사까지는 도보로 30여 분이 소요된다.

/이형열 기자 leehy@sjbnews.com



▲ 진안 홍삼스파 하늘정원

진안

진안에 오면 마이산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진안 건강목적형 스파시설이 있다.

진안읍에 들어서 로터리에서 북부마이산쪽으로 1km쯤가다 보면 진안홍삼스파가 눈에 들어온다.

진안홍삼스파는 전문경영인이 아닌 군의 직접 운영체재로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진안홍삼스파는 진안마이산 인근에 20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720㎡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서 차별적인 목적형 스파로 각종 건강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의보감의 양생프로그램인 음양오행에 맞춰 동적인면과 정적인면을 더해 자연요소(물·빛·향·소리·식물)체험으로 각종 스파시설과 숙박까지도 할 수 있는 객실과 세미나실 등을 두루 갖춘 국내 유일의 스파·테라피존으로 10가지 스파 코스가 있다.

이에따라 평균 3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스파와 홍삼빌을 이용하고 있다.

진안홍삼스파에서는 음양(陰陽) SPA, 오행(五行) SPA,하늘정원(야외노천탕 아쿠아존),호텔홍삼빌 등을 만끽할 수 있다.

/양병채 기자 yangbc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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