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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한 자리에’

에이 옥션, 새해 첫 온라인 경매 진행
▲ 심전 안중식‘강아지’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주)에이 옥션(대표 서정만)이 60년 만에 돌아온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 새해 첫 온라인 경매를 마련하고, 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다양한 정통 민화 작품들을 꺼내 놓는다.

이번 경매는 민화작품을 비롯해 고미술품, 서양화, 서예,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경매에 올라오는 민화 작품은 길상의 상징인 까치와 벽사의 상징인 호랑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까치와 호랑이’부터 주로 선비의 사랑방을 장식했다고 하는 ‘책가도’, 장수와 부귀, 자손의 번영과 영광을 기원하는 ‘기명화도’ 등이다.

이밖에도 서양화 중에는 천칠봉의 ‘모란’, 손상기와 소설가 조정희의 시화 작품 ‘울음’이 출품된다. 동양화 중에는 달밤의 나무아래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담은 심전 안중식의 ‘강아지’와 청전 이상범 작가 특유의 구도와 필치로 운치있는 가을 풍경을 담아낸 ‘추경’이 소개된다.

온라인 경매는 6일~11일 총 6일간 에이 옥션 홈페이지(www.a-auction.co.kr)를 통해 응찰이 가능하며, 작품 현물은 6일부터 에이 옥션 전시장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박아론 기자 aro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