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박민수‘, 희망노트’출판기념회성황

기사 작성: 임병식 기자 - 2012.01.08 19:38

△박민수, ‘희망노트’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민주통합당 박민수 진안·무주·장수·임실 예비후보의 저서 ‘박민수의 희망노트’ 출판 기념회가 8일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출판 기념회에는 문규현 신부, 김승환 교육감, 이한수 익산시장, 송영선 진안군수, 홍낙표 무주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대표 측근인 백원우 의원과 한병도 전 의원이 축사를 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박민수 변호사는 미래형 젊은 지도자로서 그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된다면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 예비후보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 그리고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 고향,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두고 새로운 희망을 불러 일으키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희망노트’는 1부 ‘젊은 인권변호사의 사건기록’, 2부 ‘사람숲 속에서 희망일구기’, 3부 ‘따듯한 밥 한 그릇’으로 구성됐다. /임병식 기자 montlin@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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