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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 됐어요"
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 방학 중 전국 청소년 대상 리더십 캠프 인기
2012년 01월 15일 (일) 오익주 시민기자 APSUN@sjbnews.com
   
 
  ▲ 지난 14일 남원을 찾은 청소년들이 운봉읍 국악의 성지에서‘장구만 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2012전북방문의해를 맞아 14일 남원시 첫 손님으로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40여명이 춘향고을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원장·박만균)에서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원에 머물면서 유적지답사와 함께 둘레길을 체험하고 자성예언, 나의특성 찾기, 자신감, 주도성과 책임, 의사소통, 시간관리, 성품과 역량, 패러다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이 기획으로 추진한 이번 리더십 캠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의 문제가 사회에 심각성을 던져주고 있는 최근 학원사태를 보는 부모들의 입장에서 매우 바람직하고 시기적절한 수련과정으로 추천되고 있다. 멀리 수원에서 온 윤재원(여·18,영선여고) 학생은 “방학기간에 여행의 기쁨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가장 의미 있었다.”며, “특히 새로 사귄 친구들과 운봉읍 국악의 성지에서 ‘장구만들기’ 체험은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창원시 유소연(여·16)학생은 “판소리가 흥미있었는데, 2박3일 프로그램이 너무 짧아 남원을 이해하기엔 아쉬움이 많아서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고 했다.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습관을 갖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캠프는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들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다.

남원연수원 박만균원장은 “LEADERSHIP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입교했을 때와 수료할 때의 모습을 보면 교육의 효과를 알 수 있다. 대화와 토론에서 문제의 실마리를 풀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이 많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폴리텍대학은 2011년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박종구)은 전국에 3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김제캠퍼스와 익산캠퍼스가 있으며 전주신기술연수센터, 남원연수원 등이 있다.

/오익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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