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3월30일21시42분( Mon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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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총망라한 유명 미술품 대거 쏟아져

에이옥션 3월 온라인 경매 열려

에이옥션 3월 온라인 경매 열려
다양한 고-근-현대 미술품 출품

조선 말기의 화가 낭곡 최석환의 ‘묵포도 8폭 병풍’, 한국 야수파의 거장 월성 김두환의 정물 등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총망라한 유명 미술품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국내 미술품 대표 경매회사 (주)A-옥션은 3월 온라인 경매를 마련하고, 고 미술품을 비롯, 근 현대 미술품을 출품한다.

이번 경매는 9일~15일 총 7일간 A-옥션 홈페이지(www.a-auction.co.kr)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시작가 1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다양한 미술품 120여 점이 마련된다.

경매 미술품은 형형색색의 금붕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은 천경자의 ‘금붕어’(두방지에 수묵채색, 45.5 x 34 cm, 추정가 1,000만~1,800만), 선홍빛 연꽃 잎에 진한 먹의 농담이 인상적인 운보 김기창의 ‘연화도(蓮花圖)’(종이에 수묵담채, 130 x 67 cm, 1984, 추정가 700~1,500만), 류화가 장욱진의 ‘새’(종이에 매직, 31 x 22 cm, 1979, 추정가 300~500만), 한국 야수파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월성 김두환의 정물(캔버스에 유채, 72.7 x 60.6 cm (20), 1975, 추정가 200~400만)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특히 조선 말기의 화가 낭곡 최석환의 ‘묵포도 8폭병풍’(종이에 수묵, 95 x 26cm, 추정가 2,800만~4,000만)도 출품될 예정이어서 미술품 수집가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매품은 8일부터 A-옥션 전시장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마감은 15일 오후 4시부터 1분 간격으로 마감된다. /박아론 기자 aro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