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부안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 김춘진 후보 지지

기사 작성: 임병식 기자 - 2012.04.04 20:55

부안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는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김춘진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김춘진 의원은 한미 FTA 저지를 위해 적극 활동했고, 평소 농어업 발전과 농어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위기에 처한 농업·농촌을 살릴수 있는 적임자이다”면서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중앙과 지방정부, 정당간 긴밀한 협조와 지원이 필수적인 것을 감안할 때 책임있는 정당 소속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지 선언에는 부안군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부안군 새농민회, 부안군 농가주부모임, 부안군 생활개선회, 부안군 양봉협회, 부안군 친환경연합회, 부안군 농민회, 부안군 낙우회, 부안군 기술자회, 부안군 농촌지도자연합회, 부안군 쌀전업농연합회 등이다. /임병식 기자 montlin@sjbnews.com

많이 보는 기사

부안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 김춘진 후보 지지

새전북 만평

전북 조국혁신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벽보 설치

화분만들며 농업의 중요성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