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례 여사 은덕 새겨진 효열비 제막식
김복례 여사 은덕 새겨진 효열비 제막식
  • 최형영 시민기자
  • 승인 2012.04.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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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흥덕에 사는 김귀환(애향운동본부 흥덕지회장)씨가 돌아가신 어머니(김복례 여사)의 은덕을 기리고자 효열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고창 흥덕면 후포리 현지에서 유관단체장들과 가족, 주민들이 참석하여 김복례 여사의 은덕이 새겨진 효열비 제막식을 축하했다.

30년간 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한 김귀환씨는 인사말에서 "어머니 김복례 여사는 정읍 고부면 출신으로 16세에 흥덕으로 시집을 와서 19세에 본인을 낳았으며 23세에 남편인 아버지를 잃고 수절하시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독자 아들을 위해 고생하시다가 향년 75세에 돌아가심으로 불효 자식으로 후회만 남는다"며 "생전의 어머니는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여 흥덕 향교에서 주는 효부상을 받은바 있다"고 술회했다.

이날 손자 김희탁씨는 "경과 보고에서 "김복례 할머니 효열비는 가족들이 정성을 모아 2천여만원의 예산으로 부지를 마련하여 오늘 제막식을 갖게 됐다"며 참석한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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