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풍자개그 이은 풍자무용 인기
좋은날, 풍자개그 이은 풍자무용 인기
  • 권재현 시민기자
  • 승인 2012.04.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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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풍자극 '청사초롱 불 밝혔네'의 한국전통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군산시민 문화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좋은날 한국무용단(대표 이성문)은 오영진 작가의 '맹진사댁경사'에 등장하는 입분이와 맹진사의 상반된 인물을 중심의 무용극으로 우리나라 대표 희곡작품이다.

이날 공연에 '맹진사댁경사'는 자신의 딸을 판서댁 자제와 혼인시키려는 탐욕스러운 맹진사가 자신이 고른 사윗감이 절름발이라는 헛소문을 듣고 한바탕 소동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로 원작의 해학적인 미를 살리면서 인물과 상황을 아름다운 한국무용의로 표현하여 작품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사단법인 좋은날 이성문 대표이사는 "(사)좋은날이 이렇게 앙코르공연으로 군산까지 공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산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소중한 역사와 한민족의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전북도민들과 소통하며 문화발전에 빛이 되는 단체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좋은날은 전주, 무주, 함열, 김제 등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행사단체로2009년 11월 한국소리문화전당 모악당 에서 펼친 '황진이 애가'는 전좌석 매진을 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권재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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