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환경-복지시설 개선 호응도 높아
중소기업 환경-복지시설 개선 호응도 높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3.07.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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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5개 사업장 공사 완료…진입로 정비-화장실 개보수 등 시행
전주시는 ‘2013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환경개선 및 근로자들의 복지사업’ 25개 사업장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를 완료한 25개 사업장의 주요 사업내용은 환풍 및 집진시설 등 10개소, 체육 및 휴게실 8개소, 진입로정비 및 포장 5개소, 화장실 개보수 2개소 등이며 복지편익시설 지원의 경우 시설당 1,000만원까지, 근로환경 및 애로숙원사업은 시설당 2,000만원까지 지원했다.

우리쌀로 과자를 만들어 일본과 중국에 수출하는 ㈜강동오케익 강동오 사장은 “회사 내로 수출컨테이너 차량이 들어올 수 없어 생산품 운반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번 전주시 지원을 받아 회사의 큰 숙원사업인 차량통행을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아스팔트살포기를 생산하는 ㈜광진기계 장경환 대표는 “열악한 휴게시설을 리모델링해 온돌과 샤워시설을 설치,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이러한 중소기업지원의 지원사업 사례를 전국건설기계정비협회 워크숍에서 소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전주이강주, ㈜라이앤옵센, ㈜광레이저, 금미식품 등도 이번 전주시의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전주시 신성장본부 고언기 국장은 “중소기업은 대체적으로 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거나 화장실 등이 열악한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및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jees@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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