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서 하반기 지구촌 문화 교실 운영
도내 대학서 하반기 지구촌 문화 교실 운영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3.07.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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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군산대-원광대 재학 유학생 교육기부로 세계문화 배워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세계 각국의 우수한 유학생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글로벌 교육과 다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하반기 지구촌 문화교실이 운영된다.

2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지구촌 문화교실은 국제이해교육 및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에 활용되며 3개 시지역(전주, 군산, 익산)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1교당 1주∼6주, 주 1회 4시간 운영된다.

수업내용은 유학생 국가의 언어, 문화, 자연환경, 특성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세계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지구촌 문화교실 운영을 위해 하반기 교육기부 희망 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전북대 재학 중인 11명, 군산대 2명, 원광대 5명이 신청했으며 유학생들은 활동후 소정의 장학금을 받는다.

교육기부자들은 사전 적응연수를 통해 학교 현황, 학생 특징안내, 문화교실 운영 시 유의점 등에 관해 사전교육을 받은 후 유학생 1명 당 학기 중 1∼4개교를 방문, 12주(48시간)간 자국의 언어, 문화, 자연환경 등을 소개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4월∼6월까지 총 17명(전북대 9명, 군산대 3명, 원광대 5명)의 유학생들이 초등학교 15교(전주 8교, 군산 3교, 익산 4교)에서 지구촌 문화교실은 운영했다.

운영학교 설문조사 결과 90.8%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전통놀이, 유학생이 들려주는 자국 이야기에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았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권의 전통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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