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의 새로운 지평 열겠다"
"전북 교육의 새로운 지평 열겠다"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4.0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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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철, 도교육감 출마 선언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신환철교수가 싸움질보단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신명을 바치는 등 전북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오는 6월에 치러지는 전북도 교육감 선거의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교수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에 갇힌 전북 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전북 교육을 위해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중앙부처와의 갈등으로 특별교부금 등 예산 확보 미비, 중학교 기초 학력 지수 전국 하위, 학교 안전망 전국 최하위, 약자를 더욱 아프게 하는 진보의 실상 등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위기에 빠진 전북교육을 살리고 교육 공동체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교육감에 출마키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교수는 전북교육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의회와의 소통하는 행정, 균형감 있는 예산 집행과 공정한 인사 행정,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노력,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서로 협력하는 교육시스템 구축, 진로 지도, 방과후 활동, 편리한 학교 시설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교육 정책을 통해 전북교육을 다시 반석 위에 제대로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취해 모두를 포용하고 누구와도 소통하는 화합의 교육감, 교육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부자 교육감, 학생들의 학력과 인성을 기르는 실력의 교육감, 합리적인 교육행정 시스템이 작동하는 활력의 교육감, 학교마다 독특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학교혁신의 교육감 등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신교수는 "불통의 전북교육을 소통의 전북교육으로, 그리고 절망의 전북교육을 희망의 전북교육으로 만들겠다"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한편으로 초중등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가운데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꿈을 키우고, 선생님들께는 보람을 주는 교육, 그래서 학부모들에께 신뢰를 얻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교수는 1952년 정읍에서 출생, 전주고와 전북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행정학 석사, 미국 Wisconsin-Madison 대학교 행정학 석사,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논문:인간성 회복을 위한 조직구상)를 취득, 사회과학연구소장,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및 평생교육원장과 한국행정학회 부회장, 한국거버넌스학회 부회장, 전북지방자치학회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행정중심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 전국 시, 도지사협의회 자문위원을 비롯, 전북 시장,군수 협의회 자문교수, 언론중재위원 등 각종 위원회의 위원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자문역을 해왔으며, 한국자치행정학회 고문, 전북대학교 지방자치 연구소장, 전라북도 시민참여포럼 상임대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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