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동리 신재효 유품 도록 출간
고창군, 동리 신재효 유품 도록 출간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4.03.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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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조선 후기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유품 도록을 출간했다.

유품 도록에는 신재효 선생이 동리정사에서 집대성한 판소리 여섯마당의 다양한 사설본, 선생의 문화 예술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서화와 고문서, 연못과 정자에서 시우들과 어울려 풍류를 즐기며 썼던 각종 시와 간찰, 족보·행록·호적단자·교지·절목 등 고문서, 각종 생활유품 등 민속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도판 해설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고문서들이 탈초 번역되어 당시 동리정사의 면모가 알기 쉽게 설명하여, 고창 판소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동리 신재효의 판소리 활동과 문화적 업적은 각종 연구논문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소개됐으나, 이번에 동리 신재효 유품 도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 출간됐다."며 "이번 도록은 신재효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dhk2324@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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