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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 의지 있나"

안길만-이도형 정읍시의원 시정 전반 질문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지난 29일 제197회 제1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정읍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에 나섰다.

질문에 나선 안길만의원은 정읍에서 68년도부터 47년째 갑오동학농민 혁명 기념제를 추진해오는 동안 선열들의 민보중심철학에 대한 정신을 계승발전 시킬 의지가 있는지?, 기념제 예산축소 이유?, 기념관 건립의지? 등 과 장학숙 건립 사업추진과 관련해 출퇴근 시간에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어느 대학이든 가 본적은 있는지?,장학숙 건립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드러난 취득세 2억7백만원 납부에 대한 대책과, 지난 40여년 정치 여정과 민선5기의 경험을 통해 6기 시정을 펼침에 있어 바람직한 시장상에 대해서 의회와 집행부의 의견이 다르다면 시장으로서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시장의 솔직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이도형의원은 민선6기 시정방향, 생애 맞춤형 복지도시, WHO 고령친화 도시 가입 관련, 장애인 및 보행약자 보행환경 개선, 어르신 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세대별 교육복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건축행정 (주거복지)에 대해 질의했다.



/박기수 기자 pgs3600@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