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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조위원장에 최강성
2014년 12월 04일 (목) 강인 기자 kangin@sjbnews.com
전북은행 제18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최강성 후보가 득표율 64.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현직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집행간부 3명이 출마한 가운데 최강성 후보가 전체 유권자 585명 중 377표를 득표해 당초 결선 재투표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과반을 넘어 당선됐다.

경쟁 후보였던 두형진 후보(현 위원장)는 116표 득표, 조인성 후보(현 부위원장) 78표를 얻는데 그쳐 최강성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최 당선인은 이리상업고등학교 졸업, 전주대 법학과 졸업, 전북대 법무대학원 수료했으며 1995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제16, 17대 노동조합 부위원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회계감사(3년)를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강성 당선인은 “조합원들께서 발로 뛰며 노력하는 모습에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어 당선이 된 것 같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열린 노조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노동조합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JB금융지주 모태인 JB전북은행 그룹 내 자존심 회복과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노조 부위원장으로 진북동지점 은미라 차장, 팔복동지점 정원호 차장이 당선 확정 됐고 하가지점 이상문 부위원장 후보는 내년 대의원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부위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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