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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버려진 폐가-빈집 내년에도 정비사업 추진
2014년 12월 18일 (목)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구도심에 버려진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와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전주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을 들여 12개동을 정비한데 이어 내년에도 1억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폐가와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방치된 폐·공가는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되거나 폐기물로 인해 악취를 풍기는 등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

전주시는 폐·공가 소유자 동의를 얻어 건물을 철거하고 정비된 땅은 2년 이상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소요 비용은 1,500만원 이내로 전액 시비로 충당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그 동안 흉물로 방치된 도심속 폐가와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도시 이미지 향상과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81개동의 폐과 빈집을 정비했다.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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