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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윤현조 교수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15년 04월 15일 (수) 김종일 기자 kji7219@sjbnews.com
   
 
   
 
전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가 지난 10~12일 부산해운데 백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대한갑상선배분비외과학회지(2014년 12월호)에 게재한 '갑상선 유두암 재발의 예측 인자로서 혈중 호중구-림프구 비율의 임상적 유용성'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 결과 수술 전 호중구-림프구 비율이 일정 수치(1.73)보다 높으면 갑상선암 재발 확률이 높은 것으로 규명, 이 수치보다 높은 환자들에 대해서는 수술 후 추적 관찰을 세심하게 시행하는 것이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재발 인자 외에 염증이 갑상선암의 성장과 진행 그리고 예후와도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중 호중고와 림프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윤현조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호중구-림프구 비율이 갑상선암의 새로운 재발인자로 고려될 수 있음이 입증된 만큼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와 재발의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kji7219@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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