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더 바빠요" 119 출동 3,262건
"추석 연휴가 더 바빠요" 119 출동 3,262건
  • 강인 기자
  • 승인 2015.09.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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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많은 계절적 요인, 성묘-벌초 탓 응급상황 많아
설 연휴보다 추석 연휴기간에 119 구급차 출동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과 2014년 설 연휴 기간 동안 119 출동 건수는 1,726건 발생했고, 같은 기간 추석 연휴에는 3,262건 발생했다.

추석 119 출동이 설 연휴보다 88.9%나 많은 것이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3년 설 연휴 681건, 추석 연휴 1,563건이었고, 지난해 역시 설 연휴 1,045건, 추석 연휴 1,699건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명절에 따라 119 출동 건수가 차이를 보내는 이유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적 요인, 성묘와 벌초 탓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등 응급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대운 의원은 "추석 연휴동안에는 평소보다 많은 구급 출동이 있었다. 추석 기간 야외활동 등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강인 기자 kangin@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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