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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쟁력 강화-실익증대 위해 '헌신'
[지역리포트] 무주농협 총자산 2,080억 달성
2016년 03월 09일 (수) 이형열 기자 leehy@sjbnews.com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이 각 사업별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2015년 12월 말 기준, 총 자산은 2,028억 원을 달성했다.

무주농협 조합원은 4,260명이며 영농회 108개, 부녀회 108개, 작목반은 74개로 출자금은 100억 원에 육박하지만 1인당 평균 출자 금액은 235만 원으로 전국 평균 390만 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자기자본 증대를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무주농협은 지난 2015년 신용사업에서 예수금 잔액은 1,4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억 원 증가했으며 이 중 505억 원은 농업자금 및 가계자금으로 대출 지원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차입금 등을 포함한 922억 원은 농협중앙회에 예치했고 예대비율은 35,52%로 지난해 보다 상승했지만 향후 상호금융대출 추진이 절실할 실정이다.

무주농협은 이같은 상황에 올해는 임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부문에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안정과 기틀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 삼고 발전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무주농협은 무주 IC 농산물유통센터와 안성면 중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농산물 출하를 통해 농업인 및 조합원들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수익증대를 위해 전 직원이 명절에는 자발적으로 공선회에 나서 인건비 절약 등 농가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100억 원, 마트사업 136억 원, 판매사업 145억 원, 가공사업 20억 원을 달성했으며 무주 APC와 안성 APC 집하장에서 지속적으로 농산물을 집하해 부산, 광주, 호남, 대전, 서울 청과 등으로 출하해 약 30억 원의 출하 실적을 올렸다.

   
 
   
 
게다가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해 퇴비, 과일, 보험 등에 3억 5,200만 원을 지원,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 하기도 했다.

무주농협의 친환경유통사업단은 양질의 1등급 가축분 퇴비를 생산, 공급해 농지의 지력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의 순환농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게다가 무주농협은 농업인들의 농작업 관련 사고에 대비, 농업인 안전보험을 연초부터 영농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집중 추진, 4,571건을 가입시켰으며 농작업 사고에 의한 보험금으로 151건, 3억 2,4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또한 농작물 재해 피해시 보전을 목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243건이 가입돼 1건에 500만 원을 지급했다.

무주농협의 지도사업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영농도우미사업, 가사도우미 사업 등이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무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임원 및 대의원을 대상으로 농협 정체성 확립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문화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소외 계층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농협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구천동농협과 공동으로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헌신했다.

이에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자본이 늘어 나면서 상생과 소통으로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무주읍 포도연합회 정학봉 회장은 “농협이 농업인을 위해 각 작목별 박스 공급 등 친환경자재 판매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각종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간·계층간 간담회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여론수렴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농정에 반영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주농협 이금호 상임이사는 “농업인 및 조합원들의 편의을 제공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각종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농번기 신속한 영농자재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농협은 매년 조합원자녀 25명을 선정,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공헌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leehy@sjbnews.com



   
 
   
 
“농업인 및 조합원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앞장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세계경제의 둔화와 농산물가격 하락, 한중 FTA, 한뉴 FTA 타결로 농촌경계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농업인 및 조합원들의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곽 조합장은 “사업별 실적에서 경제사업으로 구매사업 99억, 마트사업 136억, 퇴비사업 20억, 판매사업 145억 등 실적을 거뒀으며 경제사업 54%, 신용사업 46%로 신용사업 위주에서 경제사업 위주로 사업이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듯 무주농협은 2015 전북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사무소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임직원 및 조합원과의 소통과 상생의 기틀도 마련됐다.

또 곽 조합장은 “친환경사업단에 농자재 센터를 건립, 조합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판매사업 145억 중 30억 원이 공동계산으로 이뤄낸 결실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곽 조합장은 “사과, 포도, 복숭아, 토마토, 천마, 블루베리 등 6가지 품목을 선정, 농업인은 공동계산을 통해 자금지원의 수혜 혜탁을 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품화 비용 지원을 받게 돼 일조이조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곽 조합장은 “6차 산업인 무주반딧불 우리밀 천마라면의 시판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히고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 등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조합장은 “우리밀 계약재배와 스프에 들어가는 양념류 계약재배는 곧 농가소득으로 이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합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 조합원은 물론 농협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조합장은 “농민이 주인이 되는 무주농협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온 정열을 쏟을 것”이라며 “대화와 소통으로 문턱 낮은 사랑방 역활을 충실히 수행, 누구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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