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35사단 이전으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임실 35사단 이전으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6.08.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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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문영두 의장

임실 35사단이 임실군에 뿌리를 내린지 어느 덧 3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 동안 임실군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의회 문영두 의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임실군의회가 군민과 더불어 전주시와 이전을 둘러싼 논쟁을 펼쳤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새삼 시간의 빠름을 실감케하고 있다"며"지금은 군민들의 우려와 달리 35사단 이전 이후 임실 지역 곳곳에 개발의 망치소리가 들리는 등 활력과 생기가 넘치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특히 "임실재래시장 주변 중심지는 35사단 입,퇴소일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과 자동차로 북쩍이고 있으며 아울러 유명프랜차이즈 입점, 아파트 신축 등으로 사람이 넘치는 임실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

그는 또 "35사단은 그동안 행정은 물론 공공기관과 지역민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키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현재는 우리군과 동반자로 성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35사단은 연간 6,000명의 훈련병과 그 이상의 가족이 임실군을 방문해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있고, 간부들은 월 2회 이상 읍내 음식점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그는 이어 "12개 읍면과 연대, 대대별로 자매결연을 추진해 영농철 급수와 농산물 수확 등의 일손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우리군민임을 자임하고 있으며,무엇보다 부대이전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원주민들을 주기적으로 초청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을 펼치며 불신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군민을 대신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주에 거주하는 영관급 장교들을 위해 총 280세대 아파트를 건립 중에 있어, 앞으로 임실군으로의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며 군은 지난해 12월 군 장병이 임실군으로 주소를 이전할 경우 20만 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며 부대 내 작은 도서관 지원, 의료지원, 군 장병 동아리 지원, 신병 입소·수료식 행사지원, 불우병사 돕기 바자회 실시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끝으로 "군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임을 다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35사단은 풍수해 등 재난발생시 대민지원이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주민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군이 원융해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 구현에 적극 협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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