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면민의날 행사는 지역민들이 즐거워야
[기자의 눈] 면민의날 행사는 지역민들이 즐거워야
  • 박기수 기자
  • 승인 2016.10.04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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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어 지자체들의 면민의 날 행사가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의 프로그램도 가지각색이다.
정읍의 경우 각 읍.면 민의날 행사가 대부분 체육회와 면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 주최 하고 있다.
하지만 태인면만은 이장 단에서 행사를 주관, 주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옆 마을 옹동면에 경우 이벤트 행사비를 300만원 쓰고도 트로트 인기 가수가 출현해 면민들이 만족스럽게 행사를 치르는가 하면 태인면은 625만을 주고도 면민들의 입에서 얼척이 없는 축제를 하고 있다고, 축제장 밖에서 여러 사람들이 입을 모았다. 대다수 면민들은 인기가수 나 품바 이런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농악이나 국악, 발리덴스 로 시간 때우기를 하고 있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다.
이에 태인면 체육회 와 번영회 에서도 다른 면은 체육회나 번영회에서 면민의날 행사를 주관, 주최 하는데 왜 태인면만 이장단에서 독식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축제후 결산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시비 900만원 과 스폰서가 선물포함 약 2천만 원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면사무소에 결산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꼭 짚어 봐야 할 문제이다.
면사무소 에서는 시비로만 결산을 한다는 것이고 스폰서 부분에 대해서는 면사무소는 알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면민의 날 행사가 면과 면장은 상관하지 말라는 말에 뒷전에서 바라만 보고 있는 면민들의 축제가 어찌 성황리에 이뤄 질수 있겠는 가, 사법 기관은 몇 년 동안 아이 러 한 이런 결산을 두고만 보지 말고 한번쯤 들여다봐야 할 대목이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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