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내 몫 아껴 나눔 실천"
“고향에 내 몫 아껴 나눔 실천"
  • 백용규 기자
  • 승인 2016.10.09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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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김제죽산 출신 김수철 회장, 고향발전 가교역할 톡톡
▲ 광주에서 고려식품과 지산실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수철 회장.
“넉넉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고향에 내 몫을 아껴 나누는 것입니다”
사업을 위해 외지로 떠났지만 고향사랑으로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한 기업가가 있어 회자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광주에서 ㈜고려식품과 ㈜지산실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수철 회장으로 ‘넉넉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눔으로서 행복해지는 삶을 살자’는 신념으로 회사 경영에는 물론 바쁜 시간을 쪼개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남몰래 은은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철 회장은 김제 죽산면 서포리 신용마을에서 태어나 죽산초등학교를 졸업, 1968년부터 국내·외 식품업계에 진출하여 신용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김 회장이 이끄는 고려식품은 지난 1983년 우리나라 수출산업발전과 수출증대 큰 공을 이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김제시민과 죽산면민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그는 또 타지에서 왕성한 사업활동을 하면서도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죽산초등학교와 김제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조성에도 일조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는 죽산면사무소에 2,000만원 상당의 건미역 2,000봉지를 지역민들과 경로당, 그룹홈 등에 전달해달라며 풍성한 가을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지난 2014년에는 양파 2,000망(20kg)과 2015년에도 미역 2,000봉지(1kg) 등 죽산면 주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과 관내 행사때마다 전폭적인 열정을 다하는 미역 회장님으로도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김 회장은 사업가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함께하는 삶이 익숙한 인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서연종 죽산면장과 이병철 시의원은 “고향의 발전과 사랑에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김수철회장님께 지역주민들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 ”면서 “진정한 고향사랑 실천의 뜻이 죽산면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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