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확산-농산물 수급안정 등 신기술 확산
스마트팜 확산-농산물 수급안정 등 신기술 확산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6.11.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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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김필기 한우협회 임실지부장 대통령 표창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필기 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장수군 소재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필기 지부장은 국정과제인 ‘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뒷받침하고 스마트팜 확산, 농산물 수급안정 등 신기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필기 지부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업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특별한 의미에서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필기 지부장은 그동안 농촌지도자회 임실군연합회, 농업경영인, 전국한우협회 등 다양한 학습단체 활동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군 농업경영인 회장, 전국한우협회 군지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HACCP, 친환경농업 활력화, 가축방역, 지역농업혁신리더, 농업인대학(한우반) 등의 교육으로 신기술 수용에 적극 참여한 결과 선진농장 스마트팜 신기술인 한우 250두 일괄사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 지부장은 이를 통해 연간 5천만원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ICT(정보통신기술)를 축사에 접목해 스마트팜 신기술보급과 경영합리화에 앞장서고 있을뿐 아니라 수입축산물과 차별화 및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볏짚 활용 청정한우 생산, 고품질 조사료 안정생산 기반구축, 암소개량사업 등의 한우 고급육 생산에 기여했다.
이 결과 농장 내 육질등급 1++(최고등급)을 80%까지 달성, 선도농가의 모범을 보이고 자가인공수정 기술 등을 전파하는 등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농외소득이 없는 농촌현실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7년 500KW 규모의 축사태양광발전을 시범운영하고 확대 운영을 통해 연간 7억5천만원의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등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팜 확산,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축산 냄새저감 등 국정과제와 연계해 신기술보급 확산에 공적이 있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예비심사, 최종 심사를 통해 대통령표창 수상자를 선정한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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