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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개신교 신자 많고 불교 신도 적어
2017년 01월 03일 (화) 이종근 기자 jk7409@sjbnews.com
   
 
   
 
전북은 개신교 신자가 많고 불교 신도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영남은 불교, 호남은 개신교 세가 강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개신교 신자는 967만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7%를 차지했다.
이는 불교 신자(761만9000명·15.5%)를 앞지른 수준이다. 10년 전인 2005년에는 불교 신자가 1058만8000명(22.8%)으로 개신교 신자(844만6000명·19.7%)보다 많았다.
불교 인구 비율은 울산(29.8%), 경남(29.4%), 부산(28.5%) 등이 컸다. 반면 개신교 인구 비율은 전북(26.9%), 전남(23.2%) 등에서 높았다.
전북은 불교 인구 비율이 8.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개신교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남(10.5%·제주 제외)이었다.
한편 종교가 없는 사람은 2749만9, 000명(56.1%)으로 종교가 있는 사람(2155만4000명·43.9%)보다 많았다. 2005년에는 종교가 있는 사람이 52.9%였던 바, 상황이 역전된 셈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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