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 지켜 멸종 위기종 보호
서식지 지켜 멸종 위기종 보호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7.01.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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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뿔투구꽃군락지 보호구역 지정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세뿔투구꽃 군락지를 2035년까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공원자원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법적보호종 및 중요 동·식물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일정 기간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덕유산국립공원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광릉요강꽃 군락지를 비롯한 8개 지역, 1.13㎢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세뿔투구꽃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식물로 오각형의 잎과 투구를 닮은 꽃 모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분포 지역이 많지 않고 불법 채취의 우려가 높아 환경부는 지난 1993년부터 법정보호종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덕유산국립공원 홍성열 자원보전과장은 “서식지 보호와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순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열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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