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겁한 핵발전소
식겁한 핵발전소
  • 강현석 청소년 기자
  • 승인 2017.01.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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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학연, 영화 '판도라' 단체 관람
군산청소년학생연합(군청학연)이 지난달 23일 청소년 문화의 날을 맞아 영화 ‘판도라’를 단체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군산 롯데시네마가 무료로 지원해줬다. 단체 관람 후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체르노빌의 아이들’에 대한 독후감이나 원자력에 관한 다양한 자료도 준비했다.
군청학연을 지도하는 양은희 교사(군산 회현중)는 “학생들에게 단지 영화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영화 판도라의 소재이자 실제 우리 삶,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제인 원자력, 핵발전소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를 관람한 청소년들은 “핵발전소를 당장 없애야 한다”, “핵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로써 과학 발전과 에너지 고갈 대비에 필요하지만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핵발전소가 잘못되어 유출되는 방사능의 피해를 생각하니 식겁하다”, “핵발전소는 위험하나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므로 좋다”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현석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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