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안전할까…첫 AI 검사
길고양이 안전할까…첫 AI 검사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7.01.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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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정읍서 10마리 시료채취 검사의뢰
전북도가 정읍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농장 주변에서 길 고양이 10마리를 포획해 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나섰다.
AI가 국내에 유입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전북도측은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길 고양이가 AI에 감염돼 폐사함에 따라 도내도 조사키로 했다”며 “그 결과는 일주일쯤 뒤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읍지역 길 고양이가 검사 대상으로 지목된 것은 올겨울 도내 최다 AI 발병지란 점이 고려됐다. 실제로 5일 현재 발병농장 30곳 중 22곳이 정읍이다.
이밖에 고창 동림호에 몰려든 겨울철새떼 AI 검사도 주 3회로 강화키로 했다. 현재 40만마리 가량 둥지 틀었고 주종은 가창오리떼로 조사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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