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준비 박차
전주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준비 박차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7.01.08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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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대회가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주시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
다.
전주시는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월드컵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광판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송출방식으로 교체, 관람객들에게 경기장 모습을 좀 더 생
생한 화면을 전달한다.
또, 잔디 전면 교체와 그라운드 확장 등 경기장 내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음향·조명·통신시설 정비와 주
차장, 내부도로 공사 등 7개 분야 12개 사업에 대한 시설 정비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월드컵경기장은 오는 3월로 예정된 FIFA 최종 실사를 거쳐 4월이면 전주성의 위용을 드러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며 전주의 성공 개최를 이끌어줄 200명의 자원봉사자를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 교육훈련을 거쳐 4월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2월에는 전주시장과 전라북도축구협회장을 공동 본부장으로 한 개최도시 운영본부를 가동하는 등 전담조
직도 확대키로 했다. 운영본부는 총무지원팀, 홍보마케팅 등 4개 팀 30여명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전주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축구대회에 그치지 않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특색 있는 문화
행사를 홍보하는 문화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U-20월드컵은 올 한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로, 백승호·이승우 등 미래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다.
오는 5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국내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최대 12만명의 관광객이 전주를 찾고, 최대 6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생산유발 효과
를 기대하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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