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경 작가, '그리고 사진을 보다'…첫 개인전 선보여
권은경 작가, '그리고 사진을 보다'…첫 개인전 선보여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01.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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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경 작가가 11일부터 22일까지 사진공간 눈에서 첫 개인전 ‘그리고 사진을 보다’를 갖는다.
유럽의 오래된 건출물과 벽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들로 지난 시간을 돌이키며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말아져 있던 세월의 흔적은 주변 풍경과 벽 위에 겹겹이 쌓여 있다. 사진과 그림의 경계서 자유롭고 싶은 작가의 의도는 작품마다 고스란히 반영된다.
오래된 공간과 시간 속에 서려있는 인간 삶의 철학적인 질문을 자유롭게 풀어낸다.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뛰어 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는 작품에 두툼하 질감이 느껴진다.
독특한 작업방식은 마치 유화를 보는 느낌을 준다. 다양한 풍경과 건축물 위에 드리워진 패턴은 중후한 느낌을 살린다.
사진연구 봄, 이너포커스, 빛사랑사우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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