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즈디모 고교생 16명 국회서 기자회견
틴즈디모 고교생 16명 국회서 기자회견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7.0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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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고-서울경기강원 고교생, 만 19세~18세 인하 선거법 개정 촉구
한국전통문화고 2학년 최수연 학생 등 서울 경기 강원 지역 고등학생 16명이 국회 정론관을 찾아 만 19세에서 18세로 인하하는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틴즈디모(TeensDemo)는 11일 오후 국민의당 조배숙,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등과 함게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부가적인 요구를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만18세 이상 청소년들에게 대통령,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선거권을, 그리고 만 16세 이상 청소년들에게 교육감 선거권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정당가입 허용과 함께 정치참여로 인한 불이익 방지를 촉구했다.
그러나 관련법안의 1월 임시국회 처리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으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했으나 여야 합의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남춘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안전 및 선거법심사 소위는 9일 해당 법안을 의결해 전체 회의로 넘겼지만, 여당인 새누리당은 선거법과 관련해 먼저 지도부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관행을 들어 상정을 반대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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