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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영농 실현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돕는다"
[새전북이 만난 사람] ■김준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2017년 01월 15일 (일) 박상래 기자 APSUN@sjbnews.com
   

△한국농어촌공사는 환경 친화적인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의 증대와 농어촌의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을 섬기는 공사,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의 공사가 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준채 전북지역본부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먼저, 농어업인에게 인사 전하시죠.
존경하는 농어업인 여러분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닭의 해를 맞아, 깊은 잠을 깨우고 새벽을 알리는 수탉처럼 새해에는 희망의 기운이 농어업인 여러분 모두에게 깃들길 바라며, 우리 본부에서는 새해를 농정의 중심에 서는 새로운 원년(元年)”으로 삼고 730명의 직원 모두가 농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농어촌 주민들께서 모두 웃을 수 있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7년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북지역본부 조직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내역은
전북지역본부 6부, 10지사(36부, 8지소) 직원 730명, 농업인 조직으로는 중앙대의원 2명, 운영대의원 151명, 수리시설관리원 945명, 농업용수 이용 농업인 84,442명이 있습니다.
주요 농업기반시설 관리내역은 답 98,712ha로서 전라북도 농경지 전체 141,873ha 중 69.6%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대규모 농지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위한 주요 농업기반시설물은 총 1,898개소로서 저수지 416개소, 양·배수장 578개소, 취입보 623개소, 관정 등 281개소, 총 1,898개소이며, 용수로 10,080㎞ 및 배수로 5,718㎞ 중 현대화율은 49%입니다. 농업기반시설 과학화·현대화 확대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물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기반시설물 1,898개소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수리시설 관리원 952명을 매년 6개월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담당시설별로 토사제거 수초제거 시설물 점검정비 및 관리를 담당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지역본부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인지요
전북본부 기존의 주력사업은 더욱 고도화 시켜 나가면서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공사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하는 CEO의 ‘양손잡이 경영’ 철학을 선도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서로 믿고 감싸 안으며 기본이 바로 서고 원칙이 지켜지는 본부가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여 우리의 고객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신뢰와 배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경영과 관련해서는 경영 전분야 “10% 경영 개선”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손익 10%개선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매출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면서 수익률도 동시에 높여나가는 방법으로 사업별⦁ 부서단위별로 목표에 대한 공감대가 새롭게 조성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농어업인 여러분들의 작은 것이라도 불필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지은행 사업에 대해서
농지은행사업은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인한 유휴농지 증가, 타작물 식재 등 농지시장의 불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농지를 매입·비축 및 수탁관리하고,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등 농지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농지종합관리사업입니다. 현재 농지임대수탁사업과 농지매도수탁사업,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연금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농지은행포털(www.fbo.or.kr)을 통해 매물정보, 농지가격 및 거래동향 등 각종 농지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0년도에 처음 도입되어 농업인과 함께 성장해 온 농지은행사업이 올해로 26년이란 세월이 흘러 우리 농어촌의 안정에 근간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시작 이후 농업인 지원 확장과 농지이용 효율성, 합리성 제고를 위해 2005년도부터는 농지은행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농지 관련 종합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보조금, 노후 안정생활 지원을 중심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농지연금, 경영회생사업 및 영농규모화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의 홍보 및 제도개선을 통해 농업인 경영안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인근 지사담당자에게 연락되어 상담이 가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임무와 역할은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농어촌을 지켜왔습니다. 공사는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및 농지은행사업 등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농어촌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자 지역개발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뭄과 홍수 등 풍수해에서 농어업인들이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영농을 실현하고, 영농규모 확대를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고 있습니다. 농어업은 우리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국가의 기반입니다. 그 기반이 흔들리지 않고 더욱 탄탄해지도록 앞으로도 공사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전북지역본부 2017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은
전북본부 2017년 사업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4,124억원의 경영목표 예산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 사업에 2,398억원, 농지은행사업 712억원,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사업을 위한 98,712ha 관리면적에 183억원, 농촌지역 종합개발사업 578억원, 농어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149억원, 유지관리운영관리사업에 1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농어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북본부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북본부 사회봉사 활동은
전북지역본부 ‘희망 나누미 봉사단’은 전북관내 희망나누미 개인별 희망직원 730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개인별 1구좌(구좌당 2,000원)에서 5구좌까지 개설해 연간 2000여만원의 봉사활동 기금을 활용한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농산어촌 지역주민의 맞춤형 행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은 3개분야 행복키움, 행복가꿈, 행복나눔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과제로는 △환경보전분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복가꿈분야 주거환경개선, 지역축제 활성화, 영농도우미 지원 △행복나눔분야 문화에술 재능기부, 의료건강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사회복지 사획복지시설 지원입니다. 전북본부 직원일동은 솔선수범과 지역 사랑의 역량을 늘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는 과정에서 농촌이 되살아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도록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도 활발하게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준채 본부장은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며 나아가 고객을 섬기는 공사,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의 공사로서 고객 여러분이 만족할 때까지 성심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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