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 무탈하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선배-학부모께 감사"
"교직생활 무탈하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선배-학부모께 감사"
  • 백용규 기자
  • 승인 2017.02.12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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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제 덕암정보고등학교 서충석 교장 퇴임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니/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김제 덕암정보고등학교 서충석 교장이 자신의 퇴임식에서 인용한 가수 조용필의 ‘바람이 전하는 말’ 2절 노랫말이다.
‘꽃씨를 학생에 비유하여, 학교에서 배우고 익혀 성숙한 꽃잎으로 사회에 잘 정착하기'를 간절히 소원했던 서충석 교장. 그의 퇴임식장에서도 오직 제자들의 발전과 성공을 간절히 바랬던 심정을 담아냈다.

10일 오전 11시30분 김제 덕암정보고 도서관에서 가족, 덕암학원 교직원, 외부 참석자 등의 참석한 가운데 김제덕암정보고 서충석 교장의 정년 퇴임식이 열렸다.
평소 소탈하고 청렴한 성품인 서충석 교장의 퇴임식장은 형식적인 행사 대신 따뜻함과 소박한 축하로 아름드리 이뤄졌다.
서충석 교장은 2017년 2월 10일자로 35년간 교직생활을 마무리 하고 정년퇴임을 하게 됐다.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한 서충석 교장은 1982년 덕암정보고 교사를 시작으로 덕암학원 기획실장, 덕암고등학교 교감과 2015년 3월부터 덕암정보고등학교 교장으로 교장으로 부임하여 학생들에게는 바른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을 후배 교사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훌륭한 교사로의 역할은 물론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서충석 교장은 “35년간 몸담은 교직생활을 무탈하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보살펴주신 동료, 선배, 학부모님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35년간 몸담았던 정든 교육계를 떠났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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