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살아난 문화특별시 전주
손끝에서 살아난 문화특별시 전주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7.02.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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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전국 1위, 문화향유도 전국 1위

흔히, 전주는 대한민국 문화특별시로 불린다.
그만큼 전통 문화유산이 많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수준도 높다는 의미다. 자연스레 그 명맥을 잇는 인간문화재도 많다. 국립 무형유산원이 전주에 둥지 튼 이유다.
실제로 전주는 문화부 평가결과 2014년도 기준 지역문화지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주에 사는 무형문화재도 현재 42명에 달해 전국 1위다. 다른 지역(전국평균 1.7명)과 비교 불가다.
덩달아 수공예품도 대중화 됐다. 현재 성업중인 공방만도 무려 200여 개에 달할 정도다. 전통 한지부터 의류, 가구류, 장신구류, 인테리어 소품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손재주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전주에서 되살아난 조선왕조 오백년사가 대표적이다. 앞서 정부는 전주시와 손잡고 전주한지로 조선왕조실록 전권을 복본하는데 성공했다. 전주사고본(태조~명종) 614권과 태백산사고본(선조~철종) 588권 등 모두 1,202권에 달한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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