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쌀 생산의 초석 등 김제농업 경쟁력 앞장"
“브랜드 쌀 생산의 초석 등 김제농업 경쟁력 앞장"
  • 백용규 기자
  • 승인 2017.03.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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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한석 농업기술센터소장, 40년 공직생활 마감

김제시 김한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던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8일 이임식을 가졌다.

김한석 소장은 1976년 5월 1일 김제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뎌 2009년 지도관으로 승진한 후 농업기술지원과장을 거쳐 2012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김 소장은 김제시 농업을 총괄하면서 4-H와 학습단체 육성 등으로 경쟁력을 높여 농업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농촌사회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브랜드 쌀의 안정적인 생산지도로 쌀 품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쌀 생산의 초석’을 놓기도 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이후에는 ‘작지만 강한농업’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으로 김제농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섰다.

김 소장은 농촌진흥사업과 농촌지도자 육성을 비롯, 지역농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 농림식품장관상 등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경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 소장은 “한 겨울 마늘밭을 덮은 눈덩이를 치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곳을 떠나게 됐다며, AI와 구제역 방어로 지치고 힘듬속에서도 이임식을 갖게 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올해 추진되는 농기계박람회와 국제종자박람회개최, 민간육종연구단지 기업입주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에는 전북농업기술원 이상환 농촌지원과장,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진선섭소장, 전북농업인단체 연합회 김석준회장을 비롯, 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김 소장의 발전과 축복을 기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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