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수 21:07
> 경제 > 산업
     
중국수출 3개월 연속 가파른 성장세
2017년 04월 20일 (목) 박상래 기자 APSUN@sjbnews.com

지난 1월 성장세로 돌아선 대중국 수출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월 대비로도 9%나 성장한 것이어서 더욱 고무적이다. 한편 화물자동차(319.7%)의 선전이 눈에 띄는 베트남(126.3%), 버스(1,700만 달러) 수출 개시에 따른 투르크메니스탄(945640.6%) 등지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특기할 만하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17년 3월 전라북도 무역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라북도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8% 감소한 5억 5,314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수출실적이 9,200만 달러에 달했던 ‘선박·해양구조물’의 수출이 올 3월에는 전무한 것을 감안할 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수치이다. 이 품목을 제외할 경우 올해 3월 전북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1%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3% 증가한 4억 1,563만 달러, 무역수지는 1억 3,751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김영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대중국 수출이 올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다만, 지역 내 많은 중소 수출업체가 관여하고 있는 화장품(-36.3%)의 수출이 유독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중국은 최근 비관세장벽을 날로 강화하고 있는데, 일부 품목에서는 지역 내 중소 수출기업이 감당하기 버거운 수준에 다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서는 지역 내 중소 수출기업이 중국의 비관세장벽을 보다 수월하게 넘을 수 있도록 ‘지역 차이나데스크’에 상주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한-중 FTA 활용 등 중국 진출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박상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