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
"부안군민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
  • 고병하 기자
  • 승인 2017.05.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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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배우 정혜선씨,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가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정혜선씨가 서울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학재단 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정혜선씨는 지난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지적인 눈매와 오똑한 콧날, 싸늘하면서 빈틈없는 목소리와 분위기로 일찍이 개성있는 역할과 악역을 도맡아 연기하는 국민배우다.
특히 1992년 MBC ‘아들과 딸’에서 아들만 편애하고 딸은 모질게 구박하는 어머니 역을 맡았는데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주위의 따가운 눈총과 더불어 대중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어 “앞으로는 악역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여간첩, 혹독한 시어머니, 인자한 어머니 등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것을 토대로 연기생활 5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로 지난 2010년 MBC 연기대상 TV부문 공로상, 201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09년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 연속극 부분, 1993년 제29회 백상예술대항 TV부문 인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선씨는 “부안군민 모두가 늦둥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하나돼 결집된 결과 반값등록금 실현이라는 큰 열매를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감동받았다”며 “1만원 장학금 제도는 적은 금액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부안군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가입배경을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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