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총학생회 '서울시립대 지지'
서남대 총학생회 '서울시립대 지지'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05.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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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학교 남원‧아산캠퍼스 총학생회가 서울시립대를 재정기여자로 지지하고 나서며 학교정상화를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19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립대의 정상화계획안은 공공성을 강조하고 지역발전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구재단의 파행적 학사 운영으로 학생들의 막대한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교육부는 최선의 조치를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여선정자 중 하나인 삼육학원에 대해서는 “남원캠퍼스 의과대학만을 터무니없이 적은 비용으로 인수하려는 정상화 계획안은 부실투성”이라고 지적하며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어떠한 형태로든 구재단이 학교를 다시 운영하는 것에 결사 반대하고 학교가 정상화할 수 있는 충실한 정상화 계획서를 지지한다”며 “교육부가 조속히 이 과정을 마무리해 학생들의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조치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남대학교 임시이사회는 지난달 20일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을 재정기여자 즉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서남대 총학생회는 대학 구성원 등이 서울시립대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학생 서명을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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