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199호홍부리황새 새 식구 탄생 알려
천연기념물 199호홍부리황새 새 식구 탄생 알려
  • 채명룡기자
  • 승인 2017.06.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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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후폭풍을 맞고 있는 군산금강철새조망대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홍부리황새가 자연부화로 태어났다.
금강철새조망대에서 사육 중인 수컷 홍부리황새와 지난 2015년 서울대공원에서 기증받은 암컷 사이에서 지난 5월말 자연부화로 새끼가 태어나 약 15일이 지난 가운데 잘 자라고 있는 것이다.
AI의 확산으로 휴관을 하고 있는 금강철새조망대에 이처럼 이례적인 새 식구 탄생은 길조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천연기념물 199호로 마리당 1억원에 달하는 홍부리황새는 유럽황새로 불리며 국제관심대상으로 분류되어 많은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으나 자연부화로 새끼가 태어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차성규 환경정책과장은 “사육사들이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하루속히 마무리되어 금강철새조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산=채명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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